엎드려

위 사진과 같이 뚝이 컨을 전혀 트래킹하지 못함. Golf+ 에서 플레이하기 갱장히 어려움.

골프채 자체는 만듬새있는데 문제는 센서를 다 가림. 몸에 맞춰 놓으면 공을 치기 직전에 갑자기 채 길이가 확 줄어듬.

가만히 있어도 튀는 트래킹. 휘두르면 멀리 달아나는 골프채.

어거지로 치려면 현실 채를 길게 빼고 손목을 위로 꺽어서 치면 나름 겜 가능하긴 한데 손목 아파서 얼마 못하고

 실제 골프 치는 사람이면 갱장한 괴리감 느낄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