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appleinsider.com/articles/23/12/10/apple-vision-pro-launch-expected-before-march
애플의 리테일 사업부가 애플 비전 프로 헤드셋 출시를 준비함에 따라, 실제 출시는 연초가 아닌 2월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은 애플 비전 프로의 출시가 2024년 '초'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여러 차례 밝혔지만, 실제 날짜를 정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1월 출시가 아니라 2월에 출시될 가능성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요일 블룸버그의 "파워 온" 뉴스레터에서 마크 거먼은 이 헤드셋과 관련된 소매업의 노력과 대중에게 헤드셋을 판매하기 위해 필요한 작업에 대해 설명합니다.
거먼은 애플이 이 헤드셋을 언급하며 "내부적으로 1월까지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는 또한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한 적어도 3월 이전에는 출시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그는 이전에 11월에 3월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거먼은 일부 매장 직원을 애플 파크에 데려와 교육을 실시하는 이니셔티브가 1월에 진행될 것이며, 이 직원들이 집으로 돌아가 나머지 매장 직원들을 교육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세미나는 1월 중순에 시작될 예정이며, 각 직원은 이틀 동안 교육을 받게 될 것이라고 Gurman은 말합니다.
개인별 맞춤 설정으로 인해 복잡한 설정 프로세스가 필요하기 때문에 Apple은 소매점 직원들이 "신중하게 조율된" 방식으로 고객에게 접근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고객은 온라인으로 헤드셋을 예약할 수 있지만, 소매점에서 헤드셋을 수령하는 쪽으로 밀려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 스토어는 곧 장비를 받아 고객을 위해 현장에서 헤드셋을 조립하고 상자에 담을 것으로 보입니다.
Apple 리테일 스토어가 Vision Pro를 준비합니다. 지난 10월, 저는 Apple이 미국 내 각 매장의 소매점 직원을 캘리포니아 쿠퍼티노로 초청하여 Vision Pro의 사용 및 판매 방법을 교육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각 매장에서 몇 명을 데려와서 사용법을 알려주고 그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서 다른 직원들을 교육하는 방식입니다. 당시 Apple은 직원들에게 이러한 교육이 2024년 초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는 회사가 기기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힌 시점입니다.
현재 세미나 일정이 잡히고 있으며, 1월 중순부터 교육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각 직원은 이틀 동안 교육을 받게 될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매우 중요한 작업입니다: Vision Pro의 설정 프로세스는 복잡할 것이고 Apple은 이를 망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이 장치는 각 개인에 맞게 맞춤화해야 하며, 잘못 장착하면 궁극적으로 사용자 경험을 망칠 수 있습니다. 매장 직원이 고객에게 접근하는 방법과 사용자의 머리에 기기를 착용하는 방법 등 모든 단계가 신중하게 조율될 것입니다.
고객은 온라인으로 Vision Pro를 예약할 수 있지만, 매장에서 직접 기기를 수령해야 할 가능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Apple 소매점에서는 곧 헤드셋을 조립하고 상자에 포장할 수 있는 새 장비가 입고될 예정이며, 이는 출시가 가까워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Vision Pro는 미국 전용 제품으로 출시되며 소매점에서 구매하려면 예약이 필요합니다.
Apple은 2024년 "초"에 Vision Pro가 출시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혔을 뿐이지만, 내부적으로는 1월까지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한 적어도 3월 이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