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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은 오늘 ESPN 에지 혁신 센터의 네 번째 멤버로 메타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협업은 메타 퀘스트에 ESPN 브랜드의 가상 현실(VR) 스포츠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메타 퀘스트의 무료 Xtadium 앱에서 몰입형 VR 스포츠 하이라이트를 시청할 수 있으며, 올여름 말에는 메타 호라이즌 월드에서 ESPN 브랜드의 몰입형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SPN의 비즈니스 개발 및 혁신 담당 부사장인 케빈 로페스는 "메타가 ESPN 에지 혁신 센터에 합류하게 된 것은 끊임없이 진화하는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환경에서 혁신을 테스트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추구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Meta는 강력한 혁신가 그룹에 엄청난 전문성을 제공하는 업계 리더입니다."
엑스타디움에서 팬들은 ESPN 룸에 접속하여 180도 몰입형 VR로 하이라이트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일 년 내내 메타 퀘스트의 Xtadium 앱에서 제공되는 하이라이트에는 NCAA 대학 축구와 농구는 물론 몰입형 스튜디오 프로덕션과 ESPY 레드 카펫의 인터뷰 등이 포함됩니다.
메타의 메타버스 부사장인 비샬 샤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VR 코트사이드나 엔드존에 갑자기 여러분과 친구들이 함께 있을 때 스포츠는 완전히 달라지며, 실제로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ESPN은 이를 현실로 만든 게임 체인저입니다."
VR 스포츠 하이라이트를 경험하려면 팬들은 메타 퀘스트에서 Xtadium 앱을 다운로드해야 합니다.
메타는 2021년 9월에 출범한 ESPN 에지 이노베이션 센터의 선도 기업인 액센츄어, 마이크로소프트, 버라이즌에 합류했습니다.
ESPN의 엣지 혁신 센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ESPNEdge.com에서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