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이큐잉큐붕이야

이큐 앞에서는 뀨잉 하고 울어야 하는데 이큐 없으니까 사람 말 할게


내가 무슨 말을 하려고 글 쓰는지 알겠지?

맞아 이큐 홍보글이야


"무시하지 마! 난 고장난 게 아니야!"

3일 전에 데뷔한 버츄얼 헤르츠 소속 따끈따끈한 신인 버튜버 이큐(E.Que)

불량품 취급당해 공장에서 버려진 스피커였는데, 요상한 모자를 쓴 고양이가 요술을 걸어 사람이 됐대


이름이 눈을 가리고 있는 모 캐릭터와 닮아서 가끔 어디로 가야 하는지 묻는 난민이 발생하고는 하는데

그 친구랑은 관련이 없다는 것 같으니까 넘어가자


방송은 트위치 유튜브 동시 송출로 20시 20분

매일 오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어. 하지만 적어도 오늘은 20시 20분 트위치 유튜브에서 만날 수 있을 거야


혹시나 방송을 보기 전에 어떤 성격인지 궁금하다면 트위터로 놀러와줘

맞팔 리트윗 답글 엄청 잘 해주니까 숨지 말고 나와서 트윗 한번 달아보는 건 어때?


그리고 팬네임은 이큐잉이라 쓰고 큐붕이라고 읽어


아직도 이큐를 볼지 말지 고민하는 너에게는 이걸 줄게



데뷔날 공개된 이큐의 오리지널곡 I, still이야

어때? 노래 잘 하지?





오늘 방송에서는 어떤 걸 할진 모르겠지만 그게 또 방송의 매력 아니겠어?


이렇게 귀엽고 노래도 잘하는 고양이귀 스피커 이큐

너도 같이 큐붕이가 되지 않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