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년간 고마웠어.
나 혼자서만 끌어들이던 공간에서 벗어나
=f의 모두와 만나 즐거운걸 공유할 뿐만 아니라,
소중한 마음과, 앞을 향하는 디딤, 큰 꿈이라던가,
많은 것들을 받았어. =f와 만나서, 나는 나를 좋아하게 되었어.
정말 행복했어. 모두와 함께 쌓을 수 있었던 공간을 소중하게 영원히 간직하고,
모두가 있었기 때문에 품었던 음악에 대한 꿈을 계속 쫒을꺼야.
특대감사!!
계속 사랑해

카케루는 무조건 돌아올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