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악녀 빙의물인가? 사실 이거도 좀 가물가물한데

아무튼 그런 느낌의 로판이였고

여주가 전 왕의 사생아의 이모였나 여식이였나

그런 입장에서 원래는 애 부려먹고 돈 받고

왕의 사생아인걸 안 이 애 삼촌이 데려가는걸

그냥 보기만 했었는데 여주가 애한테 좀 잘해주니까

수도로 가려고 삼촌 왔을 때 쟤가 여주보고

여주가 같이 안 가려고 하니까 

엄마라고 해서 다같이 수도가는 그런 내용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