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산업혁명 이전 온도 얘기도 많이 들어봤는데 근거가 있는건지 모르겠음 여기저기서 자주 인용은 하는데 대체 산업혁명 이전의 지구 평균 기온을 어떻게 측정했다는건지 잘 모르겠음 18세기 중반에 지구 평균 기온을 측정할 기술이 있긴 했나
그거랑 별개로 난 지구 온난화 자체는 실제라고 생각함
기후변화 자체는 사실 과거에도 있기는 했음 근데 지금 이게 인간때문이다 라고 보는 이유가 너무 급격한 변화이기 때문임
인간의 기준으로 수십년 백년 이백년이 긴 세월이지 지질학적으로 보면 진짜 찰나의 순간조차 안되는게 수백년이고 그 수백년동안 평균기온이 치솟은거임
특히나 20세기 21세기 들어와서 약 100년정도동안 기후변화 그래프가 수직상승 하는건 빼도박도 못하는 인간의 활동때문이야 외부로부터 물리적인 영향을 받은것도 아니니까 자연적인 현상이라 하기에는 너무 기후변화의 속도가 빨라
이거 내가 말하려고 했는데 ㅋㅋㅋ 왜 다시 와보니까 전쟁 나있노
겨우 300년전이 소빙하기였음
그래서 더더욱 지구운난화가 말이 안되는거라고 생각함
지질학적으로 300년이면 눈 깜빡거리는거보다 짧은 순간임. 그 시간동안 점진적으로 오르던게 우연히 산업혁명이랑 맞물려서 파악 오른건가? 인과적인 이유가 있으니까 그런거지
이런 머저리 새끼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대충 숫자 비슷하니까 아무튼 같은 거라고 보는데. 전혀 다름. "뭐? 지금 기온이 34도라고 ? 우리 집은 26도인데?" 수준의 지능 수준임. 소빙기 간빙기 빙하기 이런거 들먹이는데 역사적으로 이 정도 수준으로 빠르게 올라가는 경우는 없음. 올라가는 건 맞는데 인간의 영향이 전혀 없다고 하는 놈은 그냥 지능수준이 굉장히 낮다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