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결함도 아닌데 추락해서 결국 멸종한 콩코드

탑승객수는 100명인데 나머지 13명은 뭐임 파일럿 관제사 승무원 해봐야 13명쯤되겠네..

티타늄 쪼가리 밟았대서 뭐 그런거에 터지노 했는데 시발 벨트크기만한 금속판이었음ㅋㅋㅋ

DC-10 자체가 그냥 레전드지. 보잉도 이놈 추락하는 꼴 보면서도 비슷한 개짓거리 했고 다른 미친놈들도 많았지만 이놈이 임팩트가 너무 컸음. 요즘같으면 별명이 앰뒤십(MD-10) 됐을듯

흥미롭다  ㄷㄷㄷ

화물칸 문짝 열려서...엔진이 돌다 걸려서...엔진이 통째로 뜯겨 나가서...꼬리 엔진 터져 유압 상실...등등 사건 사고 참 다양했던 뱅기... 별명으론 Death Cuiser- 10 가 있다고...

정비사가 본드도 칠하고 리벳도 잘 박았는데 왜 떨어진건지...

저러라면 다큐에서 본것 같은데...DC-10  이면 사고다발기종 아닌가?

저 사건 조사 과정에서 무슨 비행기가 튕겨나간 타이어 조각에 작살날정도로 약하냐 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함...

DC-10 부품땜시 추락한거엿노? ㅁㅊ

ㄹㅇ DC-10은 살짝 맛이 가있고 또 무슨 사고를 칠지 모르는 뱅기였음

FOD 제거 작업 제대로 안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