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다이어트로 체중도 적게 나가고 극한직업이라서 내장근육도 발달했어..
디자이너는..음,,, 파리에 거대 패션쇼가 두 개 있는데,
첫 번째 쇼에서는 그 해의 컨셉을 잡는다는 느낌이야. 일부러 극단적으로 과장되고 부풀려진 옷을 만들어. 남들이 지금까지 안 해본 건 다 해봐. 레이스과 리본에 모델에 파묻힌 그런 옷 있잖아, 유머사이트에서 많이들 보이는 사진이 그 쇼야.
그리고 두 번째 쇼에서 첫 번째 쇼에서 나온 아이디어들을 정리하고 실용적으로 다듬어서 상품으로 만드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