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자동차 방식(옵션?)중에 레인지 익스텐더(거리 확장기?) 라는게 있는데 그게 이거의 출고생산 버전임. 연료로 엔진을 돌리는데 그 엔진은 바퀴를 굴리는게 아니라 배터리 충전 용도로만 쓰이고, 바퀴는 전기모터로 돌아가는 방식. 왜그러나 싶지만 엔진을 주행이 아니라 발전 용도로만 쓰면 엔진의 최고효율 출력이 나오는 구간만을 정확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그냥 그 엔진으로 주행하는 것 보다 연비가 좋대.
ㄴㄴ 디젤전기기관차가 디젤기관차보다 먼저 나왔음. 예전에는 디젤기관 토크도 그렇고 변속기도 그렇고 무거운 기관차를 직접 끌 수 없어서 디젤기관은 발전을 하고 전동기가 기관차를 움직였음. 지금은 없어진 새마을호도, 통일호도 전부 그렇게 달렸음. 디젤기관이 기차를 직접 움직이는건 지하철처럼 생긴 통근열차나 그렇게 움직임.
그래서 기관차가 아니라 '기동차'라고 했잖
JR도카이에서 이번에 도입하는 HC85계가 외관은 님이 말한 '통근열차' 동차인데 디젤전기식에 배터리까지 장착된 방식
일본에서 디젤동차들도 순수디젤식을 대체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상용화하기 시작한거
글고 새마을호 PP동차는 독일산 디젤 엔진 썼고 그 동력 그대로 사용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