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복 훅훅

식초랑 겨자는 넣던데

평양 냉묜에 양뇸장이라니  교이쿠상이 보면 화들짝할 내용이네

ㄹㅇ 유튜브 평양냉면 논쟁에 밍밍한게 본고장 맛이다 라고 개지랄하던 냉면탈레반들 저 평양 방문 이후로 싹 사라짐 ㅋㅋㅋ

남이사 삼삼하게먹든 찐하게 처먹든 뭔상관 ㅋㅋ

삼삼하게 먹든 양념넣어 먹든 그냥 처드세요 지랄 지랄 개지랄 어휴

백지영 볼때마다 그때 그 영상이 떠오르네 와 그게 벌써 몇년전이야

원래 북한에서도 밍밍하게 먹었다가 김정일이 저렇게 먹는거 좋아해서 저렇게 바뀌었다던데

밍밍하게 먹는 사람들은 계속 밍밍하게 먹음 ㅋㅋㅋ 좆도 모르고 깝치던 교이쿠같은 새끼들이 다 뒤진거지

도토리 묵도 간장맛으로 먼근것이지

난 아무것도 안넣는데 담백하니 고소해서 맛있음

난 그냥 평냉 싫던데

평안남도 출신인 조부 말씀으로는 심심한게 맞다고 하심 아마 북한이 시대가 변하면서 맛이 바뀐 거 같은데

식초도 일반적인 식초말고 뭐 다른식초 있던데 그거 넣으면 개 존맛

옛날에 조미료 귀하니까 뭐 쳐먹을때 심심하게 먹으면 다 전통음식임

에효 ㅈㄹ들 냉면 뭐있다고

원래부터 식초나 겨자만 살짝해서 삼삼하게 먹는편이었는데, 언제부턴가 방송에서 왠 일본인이 삼삼하게 쳐먹는게 원조라고 하더니 나중엔 여론이 뒤바뀌고...덕분에 삼삼하게 쳐먹으면 나만 맛알못 취급당함 ㅈㄴ 생각할수록 ㅈ같네

우리가 먹는 평양냉면은 50년대에 멈춰있다고 보면되고, 저기는 계속 트랜드가 바뀌는거지. 결국 둘다 평양 냉면 맞음

육수 맛있으면 그냥 먹고
육수 거지같으면 양념장 때려넣음.

육수 맛 업승면 식초 겨자 도배함

니네들이 큰 착각하는게 있는데 저렇게 먹는게 '경애하는 장군님 취향'이라 저게 맛있게 먹는법으로 정해져버린거임. 냉면 매니아들이나 요리부심 장인부심 있는 사람들이 권하는 방식이 아니고

훠훠훠 북한몽하셔야지

먹고싶은대로 먹으면 되는데 그렇게 먹으면 진짜 맛이 아니다~ 호들갑 떨어서 그런거임

그냥 자기 마음대로 먹으면 되는건데

북한도 인정한 양념장!

에휴 저거는 그냥 김정일이 처먹는 방법인데 저게 뭔 평양냉면

저년도 북뽕에 취해서 북한같다 온년이네 그렇게 북이 좋으면 북으로 보내버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