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민통제가 안되고, 민중들도 군에는 관심이 없어서 일어난 대참사.

니미랄 군대 씹 창렬 간부 새끼들

진짜 찢어뒤져야겠네 개새끼들이

라떼는.. 약 11년 전쯤에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훈련중에 다쳤는데, 꾀병부리지말라고 의무대도 안보내주고 한 2주정도 훈련 더 했던거같음. 마지막주차에 ㄹㅇ 일어서지도 못하니까 그제서야 군병원 보내줌. 엑스레이 찍은거 보여주는데 시발 내가봐도 양쪽 다리뼈 개 작살남. 그때 해준게 오른발 깁스 + 목발 이었슴. ㄹㅇ 그게 끝. (깁스+목발을 거의 전역할때까지 달고살았음.) 그러고선 마지막주차 훈련 못했다고 훈련병기간을 늘려주고 의무대에 짱박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붓기만 가라앉으니까 바로 다음기수 훈련병들이랑 같이 훈련시키는데 3주를 더 훈련했다. 그러고나서 그 어디더라 충무? 교육대인가 거기서 특기병 교육 받고 자대배치 받으니까 일병임ㅋㅋㅋㅋ 아 처음 자대갔을때 '뭐지 이 폐급은?' 이란 시선을 느꼈었지.

부를때는 국가의 자식 다치면 남의 자식

그러니까 K군머는 불법적으로라도 뺄수있으면 일단 빼고보는게 맞는곳이다

ㅠㅠ

아파도 악으로 버티래

이건 최악의 경우지? 그지??? 보통 저러지 않지????

하...

저런점에서는 군대가 참 병신같구나  군시설에 있는 보건실 정도의 수준 으로 처리하라는게 아니라 대학병원 보내달라고 하면 보내줘야함 돈은 국가에서 내줘야하고 당연히

다시봐도 레전드노

애국심 존나 떨어진다.

애국심이란게 아직도 있는 사람이 있었구나

우리...독립 괜히 한 거 같은데..

이야 개좆국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