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일어난건 매스컴 귀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모름... 아직도 기억한다. 12년도 군번인데 13년, O사단에서 혹한기 훈련중에 모병사 손가락인가 손절단 났다라는 보고 들어왔는데... 그 이후로 어떻게된지 모름 뉴스에도 없는거라... 그냥 별의별 일 다있는 곳임 그래서 군대이야기가 100퍼 거짓말이라 보기도 힘듬

당번병 하면 매일 군대 잍느라넷으로 사망사고가 올라오는걸 뽑아서 대대장에 보내줌... 하루에 1명꼴로 준인 죽음... 대부분 사고와 자살인데 자살은 상근애들이 많음 사고는 수송대가 많고 전투부대랑 보급부대가 안전한편

제일 잦같은게 여단 사병식당으로 온 대대인원들이 다 밥먹으로 오는데... 거기다가 사고사례 사진 전시해놓고 진짜... 모자이크 하나없이... 지금생각해도 정말.... 대한민국 군대 족구하네..

옛날에도 틀렸고 지금도 틀렸고 앞으로도 틀릴껀데 국뻥부 씨발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