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없

일단 한국이 아닌 서울이고, 한국에서 빵은 주식으로 전혀 쓰이지 않는 간식이라는 점이 좀 차이가 나는 거 같음. 주식으로 싸게 먹는 사람들이 많으면, 베이커리 카페 같이 자릿세 포함 개념으로 빵이 비싼 곳이 평균 값을 올려도 영향을 덜 받을 텐데, 한국은 그러지 못하니깐. 거기에 유통구조 문제까지 있음. 제빵 일 하는 사람들이고, 동네 빵집사장이고 돈 버는거 보면 시원찮은데 그 돈이 뭐 증발했을까...

빵 사 먹을 돈으로 밥을 사 먹는게 낫지

대신 공기밥이 1달러도 안하자너ㅋㅋ

그럼 이론상 빵집아저씨들 돈 무쟈게 땡겨야하는데 그렇지도 않음 ㅋㅋ 판매점의 양심 문제같은건 아닌것같은데

밀가루 뿐만 아니라 우유 가격 비싼 것도 한 몫 함. 우유가 비싸면 버터 치즈 생크림도 비싸지니 빵가격 상승 직격.

SPC

웃긴건 상승률도 1위급으로 존나 높아서 격차는 더욱 벌어질 전망이라고 하는데... 꿈도 희망도 없음.

출산률 최하위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파바 가느니 돈 좀 더 쓰더라도 OPS 가지

빵이 없으면 떡을 먹으면 되잖아!!

내가보기엔 우유값이 비싸서 그런게 가장 큰데.. 빵에서 가장 중요한게 우유인데 우유값을 봐라

아이러브토스트 750그램에 2천원임. 식빵은 파바 기준으로도 1킬로그램에 6천원인데 페스츄리로만 1킬로그램 채운다면 통계처럼 2만원 가까이 되겠지만 그건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 아님? 프랑스 바게트같은 빵 말고는 페스츄리나 케이크같은 제과류는 훨씬 비싼데.

물가 애미없는 홍콩이나 싱가폴은 다 수입해서 먹고사는데 그래도 느그나라 보단 싸쥬?

우유가 너무 비싸 한국

빵안먹어서 상관없다는 마인드

우유 너무 비싼데 대부분의 빵에 우유 별로 안 들어감. 그냥 다같이 비싸게 팔아먹는 것일 뿐.

씨발 주식이 아니면 밀값 오르냐
그리고 그럼 짱,일 은 왜 없냐

수입밀 농약 덩어리인데 그걸 왜 먹냐; 수입밀 신발에 닿으면 신발 녹는건 아는가;

옛날부터 1등이였던걸로 아는데 왜 해결이 안될까...

근데 저렇게 비싼 빵을 왜처먹음? 그냥 파리바게트 슈크림빵1500원짜리 먹으면 안댐?

빵값 너무 비싸긴함

코리안은 빵우유 처먹을 자격없다

싸고효율적인 사료만 찾아먹어야된다 그게 이나라가 발전한 밑거름이다

scp가 밀가루 독점하고있는거 아닌가?

밀가루 독점 땜에 개 비싼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