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소챈러스 채널

게임스토리 관련 이긴 하지만

 

주인공이 반역으로 쫒겨나간 왕자인지라 

 

자연스레 반역에 가담한 일당들이 악역이되어 막장짓을 벌이는게 주요 스토리에도 포함되어있음

 

그런데 이야기가 다시 왕국을 되찾는게 아니라 새로운 왕국을 건국하는쪽으로 흘러가다가 클라이막스가 다 되어서도 악역들이 처벌받거나 주인공에게 따로 사죄하는 내용이 없다보니 이걸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듯함(동서양 모두)

 

역시 이런쪽은 내용에 권선징악이 명확해야 평가가 올라가는가보네

 

본인이 구상중인 스토리가 위랑 얼추 비슷하긴 한데

문제는 주인공이 눈을 뜬 시점이 세상이 천년정도 시간이 흘러 악역을 맡을 국왕들은 다 죽어서 없고 국가들만 남아있는 상태라 이걸 과연 주인공이 복수를 해할 대상인가로 고민중 . . . 끵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