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소챈러스 채널

사실 나는 야설도 소설의 일종으로 볼 수 있고 (애초 '스토리만 있으면 다 소설임. ㅇㅇ'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임) 또 왠만하면 표현의 자유를 다 품어주려고 노력해가지고 (문제작들도 어느정도 환영하는 입장) 야설은 걍 냅두되 사측이 자르면 책임지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굴렸던 사람임. 

 

개인적으로 딴건 몰라도 장르의 자유를 마음껏 만끽하도록 만들려고했는데 저런 규정이 만들어진다니... 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