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동안 소재를 고민하고, 토요일에 마무리를 다 짓고,
무려 일요일에 위기의 순간이 찾아와, 결국 나의 유일한 쉬는 날인 일요일마저 여기에 투자했다니...!
(이거 완전 전개-위기-결말 순서잖아! 와우!)
제가 이렇게 뭔가에 빠져보는것도 오랜만인듯.
이렇게까지 열심히 했는데 도중에 그만두는것도 아깝잖아?
좋았어! 제대로 미쳐보는거다!
내친김에 내 모든 힘을 바쳐서라도 창소챈에 뼈를 묻고 말겠다! (닉을 망상장애로 지어나서 천만다행.)
무국장님 덕에 오늘도 달려봅니다!
창소챈 프로 작가들덕에 더욱더 열심히 써봅니다!
재능이 없어도 일단 시작해서 부딪혀 보는거다!!!!
(과대망상中 최대 속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