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는 캐릭터를 주인공 대신 용감하게 죽었다고 처리하거나, 불의의 접촉사고, 묻지마로 기습당해 사망, 사실 그 캐릭터는 상상속의 인물로 칭하거나 상대방의 어이없는 이유로 위장해 사망(예를들어 ㅋ난), 사신이 노트에다가 모르고 적어버려 사망, 갑자기 난입한 악당때문에 그 악당에 활약을 보여주려고 제물로 사망, 자살, 빡쳐서 사망, 아무도 안봐줘서 잊혀져서 사망(히루루크의 유언), 어이없이 교통사고로 사망(위는 소방차면 되겠네), 자연재해로 사망, 신이 귀찮아서 사망, 그냥 죽을 상이라서 사망,사망,사망,사망····. 이렇게 작가님들이 인물을 처리하는걸 자주 목격했습니다, 저도 그러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