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소챈러스 채널
지금까지 메모장에 묵혀져왔던 세계관이 전부 합쳐진 세계관. 오리지널 세계와 거기서 만들어진 창작물의 세계가 공존.


1. 뭔가 이상한 변호사무소 : 코미디물. 코노스바마냥 변호사들이 죄다 이상함. 주인공 빼고 다 능력은 출중한데 성격이 다 잡아먹음.
등장인물 예시 - 극단적 레닌주의자&일뽕 와패니즈 제국주의자&사이비 3콤비, 괴식가, 법정에서 진짜로 판사한테 비트달라는 변호사와 그걸 받아주는 판사 등
전개 - 대형비리를 발견하고 어찌어찌 이김. 그러나 이는 밝혀진 비리 위에서 꼬리자른 악역의 계략. 그렇게 선역 악역 모두 해피엔딩.

2. 오늘도 즐거운 단죄시간
1번에서 등장했던 등장인물 중 비리를 캐내다 사망한 기자의 동생이자 경찰. 그 경찰이 사표내고 본격적으로 비리 세력에 복수하기 위해 연쇄테러를 가함.
전개 - 주인공이랑 경찰 2명이서 두뇌싸움하는 두뇌소설.

게임 세계 예시
1. 수학 학습 MMORPG 게임
모든 마법은 수학으로 이루어진다. 본격 수학 능력이 곧 마법 레벨인 세계.

2. 융합형 VR 리듬게임
주인공은 접속했다가 모종의 이유로 갇혀버린 유저. 리듬게임인데 현실 도로 기반. 레벨에 따라 날아오는 블럭들을 쳐내면 됨. 양 손에 광선검 모양이 기본이지만 총도 사용 가능하긴 함. 비트세이버 생각하면 됨. 다만 차이점은 실제 악보에서 따온 아이템들이 존재한다는 거. 예를 들면 느리게, 빠르게, 도돌이표 등. 대전 모드에서 대결을 걸면 서로가 서로에게 블럭을 날릴 수 있음. 이것 말고도 아이템 있긴 한데 현실지도 기반이라 관련된 플레이스까지 이동 필요.
전개 - 고양시 중앙로 구간에서 갇혀버려 이 안에서 행동해야 함. 그래서 유저들끼리 안에서 요충지를 먹기 위해 세력을 가르고 전쟁을 함.

3. MMORPG
주인공은 NPC이자 검사. 여기는 2번에 비해 평온한 상태. 검사가 마법조직의 일원을 심문하다가 해당 조직원의 사망으로 마법을 얻게 됨. 그리고 열심히 조사에 나섬.
게임은 예전에 명작이 있었는데 회사가 파산하여 다른 회사가 이를 이어받음. 그러나 서버가 손상되어 일부 설정이 바뀐 채 운영되는 거임.
전개 - 주인공은 돌아다니면서 대마녀의 존재를 알게 된다. 그리고 튜토리얼 장소를 찾아내 이 세상의 진실을 알게 되고 마법조직에 대한 수사를 이어간다. 검찰 본회의실 혹은 법원에서 찾아온 대마녀. 대마녀는 본래 게임 유저였다면 키보드 방향키로 살짝 어렵지만 쉽게 처리 가능 한 캐릭터였지만 유저들이 없어 처치가 곤란한 상황. 그러나 주인공은 기지를 다해 대마녀를 처치한다.(대마녀의 목적은 세계멸망)
그러나 그것은 실수였다. 그리고 (이하 쓰기 귀찮아 패스)


기타
1. 소설 대전
도서관에서 소설들을 넘나들며 조직들이 싸우는 거. 어떤 조직은 어느 소설을 점거하고 이런 식. 예를 들면 해리포터에서 지팡이 가져오고 반지의 제왕에서 반지 가져오고 할 수 있는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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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면 뭐 많겠지만... 일단 연재해야 할 게 있어서 안 할 거임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