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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원본 


난 지금 운영이를 혼내는 중이다. 운영이는 아랫도리를 벗은 채로 나에게 엉덩이와 허벅지를 맞고있다. 지금의 운영이의 모습은 정말 불쌍한 상태이다. 일단 매를 맞는 것도 고통이겠지만 꼴랑 이틀밖에 안마주친 남자에게 여자의 아랫도리를 노골적으로 보여지게 되니 정말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을 지경일 것이다. 헌데 이러한 운영이의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다. 예쁜 엉덩이와 다리, 그리고 아랫도리에 걸친 것이 없는 상태에서 신고있는 분홍색 하이삭스, 엉덩이와 허벅지에 생긴 매자국이 조화를 이루어 날 흥분시킨다. 게다가 두 손을 머리위에 올린 채로 서있어서 그런지 상의도 살짝 들려져서 허리까지 보여지는 상태라서 12살 주제에 되게 섹시하다. 누군가를 체벌해야하는 엄숙하고 안타까운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난 이시간이 정말 좋다. 운영이에겐 안타깝다는 생각보다는 더 괴롭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렇게나 섹시한 하반신을 몇분 몇초라도 더 내 두 눈에, 내 두뇌에 각인시키고 싶었다. 운영이를 때리면서 본능적으로 난 사디스트구나 라는 걸 자각하게 되었고, 구두주걱을 들은 내 손에는 힘이 점점 더 가해졌다. 

찰싹! "으아앗! 흑흑... 스물.. 여섯!"

찰싹! "아흑! 흑흑... 스물.. 일고옵!"

찰싹! "아앗! 흑흑....흑... 스물.. 여더얼!"

찰싹! "아앗! 흑흑... 스물.. 아홉!"

찰싹! "아흑! 흑....흑흑... 서르은!" 

운영이의 얼굴은 눈물콧물 범벅이가 되었고 두 손은 머리를 쥐어뜯고 있다. 고통을 배분하려는 건가. 그리고 두 다리는 무릎을 굽혔다 폈다 반복하며 허벅지를 비비고 있다. 마음 같아선 얼굴을 씻고 엉덩이와 허벅지를 만지고 싶을 것이겠지만 당연히 그랬다간 이 지옥같은 체벌을 더 받게 되겠지. 이제 다섯대만 남았으니 좀더 참거라. 나의 천사여. 남은 댓수는 운영이를 배려한다는 차원에서 매자국이 없는 곳으로 때려줘야겠다. 

찰싹! "윽! 흑... 서른하나!"

찰싹! "윽! 흑...서른두울!"

찰싹! "아흑! 흑흑....서른셋!"

찰싹! "아앗! 흑...흑... 서른넷!"

이제 마지막 댓수만 남았다. 독한것..... 용케도 잘만 버텼구나... 적어도 한번은 손을 내리고 엉덩이를 만져서 댓수가 추가되기를 바랬는데..... 아니면 아파서 주저앉고 10초내로 안일어나든가. 유종의 미를 장식할 마지막 매는 딱 엉덩이와 허벅지의 경계부분을 때려줘야겠다. 

차아악!!! "아악!! 헝엉엉엉...흑 서르은... 다서엇..." 

운영이가 약간 점프를 해서 살짝 앞으로 갔다가 다시 뒤로 걸어와서 원위치로 왔다. 방금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엉덩이를 토닥여주고 싶었다. 아참, 이미 토닥였지? 너무 과격했지만. 그렇게 체벌이 끝난 후 난 구두주걱을 바닥에 내려놓고 운영이를 감상했다. 운영이는 이제 대놓고 엉엉 소리내며 울고있다. 여전히 머리위에 손을 올린 채로. 그리고 엉덩이와 허벅지의 일부는 멍이들어 살짝 볼록 튀어나왔다. 건들기만 해도 아프겠지 저건. 그리고 운영이의 비부를 보니 오줌이 몇방울이 나온듯이 젖어있고 비부 아래에 바닥을 보니 이미 오줌이 아주 약간 떨어져 있다. 귀여운것. 이제는 아랫도리 벗기고 소금이라도 얻어오라고 해아하나. 다행히 니삭스엔 아슬아슬하게 젖지 않았다. 그래, 어제 내가 사준 귀여운 니삭스인데 젖으면 안되지.

난 휴지로 운영이의 비부와 바닥을 닦은 뒤 운영이에게 말했다. 

"이제 저쪽 벽쪽으로가서 벽보며 손들고 서있어. 이제 반성의 시간이야." 

"흑... 네... 흑 주인님...흑...." 

그렇게 운영이는 머리에 손을 올린 자세를 유지하며 내가 가리킨 곳으로 걸어간 뒤 벽을 보며 손을 들고 섰다. 다시봐도 운영이의 상의 밑으로 보이는 허리, 매맞은 엉덩이와 허벅지, 분홍색 니삭스의 조화는 정말 섹시하고 요망하며 아름답다. 이 상황을 여기서만 보고 끝내기는 너무 아까워서 운영이의 벌을서는 뒷모습을 사진찍었다. 앞으로 체벌을 하고나면 꼭 이렇게 사진을 남겨둘 예정이다. 내 눈요깃거리를 늘리기도 하면서 운영이에게 경각심을 주는 효과도 있으니 누이좋고 매부좋은 것이다. 

아무튼 10분 정도의 시간이 지났고 이제는 약을 발라주며 달래줄 시간이다. 발라줄 약을 챙기고 의자에 앉은 뒤

"운영아, 이제 손 내리고 내 앞에 뒤돌아 서." 라고 말했다. 

"네..... 주인님....." 

손을 내려서 두 손을 자기의 비부에 모은 뒤 나한테 올려다가 갑자기 머뭇거렸다. 

"저..... 주인님..... ㅈ....죄, 죄송한데요...." 

"응? 왜 그래?" 

"저..... 그,그.... 그게...." 

"아오 말을 해. 뭐가 문제야?" 

답답해 뒤질것 같아서 약간 성질을 냈다. 그렇게 운영이는 자기 다리를 비비며 부끄러운듯이 말했다. 

"화.... 화장....실....이.....급......해서....." 

"화장실? ㅋㅋㅋ" 

맞네, 아까 다 때리고 나서 보니 오줌 찔끔했지? 아유..... 우리 귀여운 노예아가씨 때문에 못살겠다 ㅋㅋㅋ 

"그래, 갔다와. 누고나서 그 귀여움 짬지 깨끗하게 닦고." 

운영이는 두손을 잠지에 모은채로 감사하다며 인사를 한뒤 화장실로 재빨리 갔다. 그렇게 급한일을 다 끝낸 귀여운 노예는 내 앞에서 뒤돌아서 엉덩이를 살짝 내민채로 섰다. 

하의를 아무것도 안입고 니삭스를 신은채로 이런 자세를 취해주니 내 고추가 터질 지경이지만 다행히도 운영이는 나를 바라보고있지 않은 점이 다행이다. 

"아윽!... 흑.... 아얏!.... 읏!.... 윽!...흑..." 

약을 발라주기 위해 어쩔수 없이(?) 매맞은 부위에 약을 묻혀주는데 어김없이 운영이의 신음소리가 나온다. 

"아프지? 그래. 앞으로는 주인님을 껴안는거 잊지 않을거지? 난 운영이가 더 올바른 아이가 되길 믿어. 우리 귀여운 운영이의 예쁜 엉덩이도 더 예뻐지길 바라. "

마치 유치원 선생의 말투가 된것같은 나였다. 그건 그렇고 운영이의 엉덩이가 너무 탱탱하고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워서 계속 만지고 싶어진다. 마침 운영이는 바지와 팬티를 안입은 상태이고 자세도 서서 후배위를 당하는 듯한 자세이다. 마음 같아선 지금 이 기세로 운영이를 후배위 자세로 범하고 싶지만 운영이와 성관계를 하는건 나중에 운영이의 의사를 묻고 마음이 제대로 통한 후에 할 예정으로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지금은 엉덩이를 주무르는 선에서 참을 예정이다. 당분간 내 딸감은 운영이다. 

그렇게 약을 다 발라준 뒤 난 의자를 치우고 바닥에 앉았고 운영이에게 내 앞에 앉으라고 명령했다. 

운영이가 내 앞에 무릎을 꿇자 맞은 엉덩이가 아팠는지 무릎은 바닥에 닿았는데 엉덩이는 들은 자세를 취했다. 

어지간히도 아프긴 아팠던 모양이다. 아무튼 내 앞에 앉은 운영이를 내가 껴안아 주었다. 

"그래 운영아.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어. 사람은 완벽한 존재가 아니니까. 실수를 경험함으로서 사람은 더 발전하기도 하는거야. 그러니까 너도 앞으로 더 노력해서 내 사랑을 듬뿍받는 사랑스러운 노예가 되길 바랄게. 오늘 너의 엉덩이와 허벅지에 생긴 자국이 낙인이 아니라 각인으로 받아들였으면 좋겠다. 좋아해. " 

내가 말해도 내가 존나 오글거린다. 헌데 운영이는 나름 감동을 받았는지 내 명치부분에 얼굴을 기대고는 훌쩍이고 있다. 난 운영이를 껴안으면서 머리와 옆구리를 쓰다듬어줬다. 물론 엉덩이를 만지고 싶기도 했지만 맞은부위 또 만지면 아플까봐 참았다. 

아무튼 나는 이렇게 40분동안 운영이를 껴안아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