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렐]

"넌 누구냐... "


[프레데터]

"마컬 다케렐...살인경력 5번,무기 밀수경력22번...현재 3세계 국가의 아이들을 유괴,장기밀매를 하는중..."


[프레데터]

"네놈이냐? "


[다케렐]

"설마...심판의저울...여기까지 온건가? "


[프레데터]

"악인은 벌을 받아 마땅하다.그게 생명을 돈으로 취급하는 네놈같은 녀석들은 더더욱"


[다케렐]

"칫..없에버려라! "


다케렐의 부하들이 프레데터에게 달려들었다.


허나 곧 이들의 이마에 다이아모양의 카드가 박혔고 이내 터졌다.


[체크메이트]

"역장 해제~.같혀있던 아이들은모두 구출했어 라팔"


[프레데터]

"1.도와줘서 고마워,2.근데 우리 코드네임으로 말하면 안돼? "


[체크메이트]

"에이~.남매인데 뭘~ "


[다케렐]

"칫...이 망할녀석들...내 돈들을 모두 훔치다니..! "







[체크메이트]

"뭐가 어째?.훔쳐?,그 아이들이 물건이야? "


체크메이트는 곧장 카드하나를 집어들었다.


교수대 위에 서있는 사람의 머리에 칼이 10자루 박혀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지금 당장이라도 던질려 할것같다.


[프레데터]

"미셸...진정해.죄인 하나 상대하겠다고 여기서 대량살상마법을 사용하려는건 아니지? "


[체크메이트]

"...후...알았어.릴렉스...릴렉스....이제 됐어"


금세 살기가 사라졌다.


[프레데터]

"자..죄인이여.이제 얌전히 심판을 받아라"


[다케렐]

"잠깐...기다려! "


[다케렐]

"난 아직 죽고싶지 않아..! "


[체크메이트]

"흠...당신 어차피 오래살 관상도 아닌데? "


순식간에 벌어졌다.체크메이트가 말을 끝내기도 전에 프레데터는 재빠르게 죄인의 목을 베었다.


[체크메이트]

"임무완료~...이제 돌아갈까? "


[프레데터]

"아니..추가 명령이 내려졌다"


[체크메이트]

"음...어디? "


[프레데터]

"환상향...아무래도 천신이 나타날거라더군"


[체크메이트]

"....카드를 뽑았는데....이번에는 우리 둘중 하나는 위험할지도 몰라"


[프레데터]

"그럼 안갈꺼야?.난 갈거야"


[체크메이트]

"...후훗.내가 왜 안가?.우리 둘은 함께다녀야되는데"


[프레데터]

"좋아.그럼 가까운 전초기지에서 장비 수리하고 가자"


[체크메이트]

"OK~.출발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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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위의 존재가]


[카첼라]

"커헉...."


[태양을 집어삼키네]


[케이아스]

"원망하진 마라 카첼라.잠시 빌려쓰는것이니"


[신이 재림한다]


[카첼라]

"네놈은 나를...그리고 샬타를 적으로 돌렸다...! "


[신이 내려앉는다]


[케이아스]

"그것이 운명이라면 기꺼이"


[축복하라.구원을]


[축복하라 심판을]


[마침내 당도하네]


[심판의 불꽃이]


[길잃은 낙원속]


[작은 광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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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재림을 막아라]


[신의 속삭임 듣지 말거라]


[신의 대적자]


[천공에 납시니]


[낙원을 심판할]


[사악한 신을]


[멸하여 주소서]


[멸하며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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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의 현신이자]


[불사의 신이며]


[지혜의 계승자]


[달의 신탁]


[태양의 찬탈자여]


[광명의 이름으로]


[심판하여라 심판하여라]


[빛이 있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