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위르]
"해서....현재 텐구 지도층에는 허락을 받았습니다...이제 산의신 당신께서 허락해주신다면 행동을 할수 있습니다"
[야사카 카나코](산비탈과 호수의 권화)
"그래.내키지는 않지만....양측의 이익을 위한일이니... "
[해위르]
"그러고보니...이 산을 잘 알고있는자를 길잡이로 정해주셨으면 하는데... "
[야사카 카나코]
"그래?.그럼 사나에를 보내도록 하지"
[해위르]
"신사의 카제하후리가 없어도 됩니까? "
[야사카 카나코]
"지금은 중대한 사항이니 말이지. "
지금 무슨예기를 하는중인지 말하자면
현재 환상향에 이상현상이 목격되고 있다.
정체를 알수없는 생명이 감지되고
동식물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중이다.
생태계자체에 큰 변동을 일으키는중인데도 마법이나 과학의 소행이 아니였다
본디 이러한것들은 이변으로 간주되고 하쿠레이의 무녀가 해결해야 하지만
우리 마연측에서는 따로 조사를 하기로 결정하였다.
이 현상이 외부에서 온 것이라면 매우 중대한 일이었다
그리고 그러한 현상들의 중심지가 요괴의산이었다
먼저 제의한건 우리쪽이었다.요괴의산쪽에서 협력을 해주면 그에 맞는 보상을 주겠다고
물론 산의무녀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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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야 사나에](숭상받는 바람의 인간)
"다시만나네요.산의 카제하후리인 코치야 사나에라고 합니다"
[해위르]
"마법연맹 특전부소속 유격대소속 해위르 필라니아 중위라고 합니다"
[코치야 사나에]
"일단...어디로 가길 원하나요? "
[해위르]
"우선 이 산에서 환상향 전체가 한눈에 보이는곳을 찾아주셨으면 합니다"
[코치야 사나에]
"네! "
사나에는 장소를 찾기위해 날아갔다.한편 해위르는 단말기를 조작하면서 총알을 준비하고 잇었다
[해위르]
"무력화탄,동결탄,대 악마용 척살탄,대 신용 적색탄.....다 있군"
[해위르]
"....주변에 적은 없겠지?,장소를 찾는다면 만약을 대비해서 마술폭탄들을 준비해놔야겠어"
그때 사나에가 날라왔다.장소를 찾았다.해위르는 뒤따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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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위르]
"경치가 좋네요... "
[코치야 사나에]
"그 장치는 뭐에요? "
[해위르]
"마연에서 사용하는 이상현상 감지기입니다.총 250000여종류의 이상현상을 감지할수있는 기기죠"
[해위르]
"가동후 넓은반경으로 감지마력을 살포하는데...이게 대략 높은곳에서 주변이 한눈에 보이는 범위에서만 가능하거든요"
장치를 가동하자 마력이 살포되었고 감지가 시작되엇다.
하지만
[해위르]
"...어?.왜 아무런 이상현상이 감지되지 않는거지? "
[코치야 사나에]
"혹시 고장난거 아니에요? "
[해위르]
"이거 보통 한번 만들면 2000년동안은 거뜬히 사용하도록 설계되었는데... "
[코치야 사나에]
"2000년이요!? "
[해위르]
"안에 나노 수리로봇이 있거든요...거참 이상하네... "
다시한번더 가동했지만 감지는 여전히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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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위르]
"대체 뭐가 문제지... "
그때 산기슭에서 들쥐 한마리가 나타났다
해위르는 쥐를 보자마자 생각이 들었다
해위르는 곧장 총구를 겨눴다
[코치야 사나에]
"잠깐..!.지금 뭐하시는.. "
총성이 울렸다.들쥐는 총에 맞아 피를 내뿜으며 죽었다
허나 그순간 감지기에서 이상현상이 감지되었다
[해위르]
"애초에 방향부터 잘못됫어요...이번 이변은 생물들의 이상움직임이 문제였어요.... "
피가 곧바로 증발하였다.마치 태양빛을 받는것처럼
[해위르]
"이제야 알겠군...왜 동물들이 이상한 행동을 하는건지"
[코치야 사나에]
"무엇인데요? "
[해위르]
"지금 환상향의 동물들은 혈액을 통하여 정신에 간섭을 받고 있습니다"
[해위르]
"뇌가 제데로 기능하려면 혈액을 공급해줘야하는건 아시죠?.듣기로는 이과라고 들었는데"
[코치야 사나에]
"네.그렇죠?. "
[해위르]
"차원연합에는 비슷한 기술이 있습니다...혈액에 사념체를 이식해서 뇌로 이동시키는 방법...그렇게 해서 정신간섭을 할수 있거든요"
[코치야 사나에]
"그런기술이 있다고요..?.그럼 누가 이런짓을 저질렀겠네요"
[해위르]
"문제는....아까도 말했지만...이건 마법이나 과학으로 일어난게 아닙니다...대체 뭣때문에... "
그순간 수많은 동물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서 해위르와 사나에를 지나갔다
[해위르]
"뭐야...왜이렇게 많은거야! "
[코치야 사나에]
"피하세요! "
동물들이 가는곳으로 향했더니 지저였다
동물들은 지저로 향하고 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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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 입구]
[하쿠레이 레이무]
"그래서...여기가 이변의 근원이라고? "
[해위르]
"추정입니다.동물들이 지저입구로 떨어질때 낙사하는것을 보질 못했습니다.. "
[하쿠레이 레이무]
"그럼 빨리 해결해야겠네... "
지금 환상향 상황이 말이아니다.마을의 가축들이 소란을 피우고 있고,숲의 맹수들이 요괴들에게 달려들고 있으며 무엇보다 이들은 시간이지나면 피가 모두 증발하였다
[하쿠레이 레이무]
"참 악질적이네... "
[해위르]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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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수호자]
"놈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막아야한다.. "
[현실의 수호자]
"대수호자님도,신의장군님도 아무런 명령을 내리지 않으셨다.움직이기에는 아직 시기상조다"
[시간의 수호자]
"아니.이대로 간다"
[현실의 수호자]
"너까지..! "
[시간의 수호자]
"천신이 강림하려고 한다..우리라도 대비해야지...명색이 마법의 수호자들인데... "
[시간의 수호자]
"겁먹어서 되겠는가? "
[???]
"어이쿠..그렇게는 안될껄? "
[공간의 수호자]
"누구냐!,[블랙홀]! "
[???]
"느리네"
[공간의 수호자]
"그걸 피했다고? "
[룰렛](돌아라 룰렛!의 광팬)
"너희 수호자놈들은 정~말 거슬린단 말이야... "
[시간의 수호자]
"...플레이어... "
[룰렛]
"그래.나 플레이어야,너희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현실의 수호자]
"또다시 간섭하려는건가? "
[룰렛]
"중간보스는 빠지시지?.난 가운데녀석과 싸우러 온거니까"
[시간의 수호자]
"....나만 상대하겠다고?. "
[룰렛]
"어차피 저둘은 가더라고 상대가 안되는데다가..여기선 공간전이도 못해서 시간균열만 사용가능하지? '
[룰렛]
"너만상대해도 너희 셋놈 싸잡아서 묶어두는게 가능하단말씀~ "
[시간의 수호자]
"...우리 마법의 수호자들이 만만한것이냐!? "
수호자들이 검을들었다.
그들의 뒤에는 괴물의 형상이 생겨났다
[룰렛]
"ㅎ.....너무 자만하진마...너흰 어차피 패배스크립트만 짜여져 있으니까"
[룰렛]
"승리도~ 무승부도 없지~.난 너희들 쓰러뜨리고 도전과제 달성하면 되니까! "
[룰렛]
"살인토끼나 꺼내볼까! "
모자속에서 토끼들이 나타났다
피로 얼룩진 토끼들이 수호자들에게 덤벼들었다
[룰렛]
"아무도 이번 이벤트를 막을수 없어.그렇고 말고"
[룰렛]
"자 그럼...이번에 얻은 RGF-7요술봉 도색버전의 성능을 볼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