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은 파워가 어느정도 정형화되어서 서로 알아들을 수 있는데

벌챈의 그건 온갖 곳의 온갖 캐릭터를 가져와서 하다보니 파워가 정형화가 안됨

적어도 우리끼린

삼류수준의 무인이다, 일류수준의 무인이다, 절정의 고수이다

하면 대강 어느정도 수준인지 서로 지래짐작되고 비슷하이 통하는데

가끔오는 그 동방의 ~하는 수준의 능력 그런건 모르겠다


육신외의 능력, 기와, 무공같은것도 우리는 파워밸런스가 암만 존나게 높아도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경지, 로 정해져있고

인간이길포기한다 는 보통 신선이 되었다 즉 선협쪽으로 넘어가다 보니 능력이 비교적 현실적이다 라고 할수 있다고 생각함.


벌챈을 모욕하거나, 비난하거나 하는게 아니라. 인식과 관점그리고 기준점의 차이에서 오는 문제라고 생각함


듣기론 시간을 멈추는 정도의 능력, 시간을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 같이 능력의 한계가 정확히 들어나있지 않은것도 있고

시간이 아니라, 물 불 바람 어쩌구 원소들도 해도


우리는 열양공, 빙공 이런식으로 좀 한정되어있고, 능력의 한계도 보통 뚜렷한데


불 그러니까 열양공을 기준으로

저거는 할 수 있는 능력이다 라고 하면 불을 조종해서 수십개의 화염칼을 만들어서 상대에게 쏘아낸다 

와 같이 인간이 할 수 있는 능력외의 것들이니까.


취지는 좋았지만, 기준점이 너무나 크게 달랐기에 힘겨웠던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함


무협쪽에서 무공이 아닌, 마법이나 혹은 주술같이 기적이나 이적을 부릴 수 있는게

한정되어있기도 하고, 해봐야 진법 정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