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본어를 얼추 배웠다.


"야, 니 일본갈레"


"아,왜!"


"야 니 일본어 안다메 그러니깐 일본 같다와 이거줄께"


"그래 간다가 아주.... 하그래서 얼만데?"


"갑사합니다.고객님,40만원 입니다."


"이 새끼 해외관강센터사장 이라고 이러네!"


친구에게 딱밤을 때렸다.


나는 친구의 말(상품)을 듣고 일본에 놀러갔다.


"드디어 일본이다. 일본에 왔으니 바로 아키아바라 가야지"


"그곳이 오타쿠천국이라던데, 이럴려고 100만원 엔으로 바꿨지"


일본에서 먹고 놀고 자고 하다가


"이제 어디가지?"


어떤 학생이 횡단보도를 지나다, 트럭이 신호 무시하고 오길래


"위험해"


나는 뛰어가 소녀를 구했다.


"괜찮아?"


"하이"


"괜찮아 안다쳤어 그럼 이만"


"잠깐만요 제가 밥이라도 사드릴께요."


고맙다고 밥사준다고 하니 얼마나 좋은가 

이제 무슨 일야 넘 좋아.


소녀는 카레집에 데리고 갔다.


거기 요리사가 "이랏샤이마! 이랏샤이마세!!!!!"

갑자기 이렇게나 큰소리로 인사하나 그때까지는 그냥 목소리 큰거 겠지 하고 무시했다.


"당신의 이름은 뭐에요?"


"나는 얀붕이야"


"얀붕상이구나"


"뭐 드실건가요?"


메뉴판을 보니 너무 놀랐다.

(무슨 카레가 3375엔이냐  거의 3만원이잖아!,근데 이게 기본 카레야 다른건 4000엔,5000엔 무슨 이렇게 비싸 이거 고급집이냐!)

"얀붕상, 왜 그럽니까"


"아무것도 아니야 너랑 같은걸로 시킬게"


"알겠어요"


"코코(주문)"


"하이"


"스페샤루카레 니코"


"하이"


카레가 나오고 먹으니 너무나 맜있다.

(내가 지금까지 먹은 카레는 무었인가)


계산데에 가서 계산할려니 

이치만큐우센핫퍄쿠나나주우고엔데스

(무슨 거의 15만 이잖아 이걸 계산한다고!)


소녀는 카운터에 10000엔 지페 2개를 올려놌고 나갔다.

나는 소녀를 따라나갔다.


"정말 고마워"

"뭘요 얀붕상 안녕히가세요."



여행을 끝내고 마지막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려고 공황가는 차에탔는데 나를 묶더니 나는 잠에 빠졌다.

일어나 보니 낮선 천장에서 일어났다.


"얀붕상, 일어났네요."


"너는 !"


"네,저는 마사키 히요, 그냥 히로라고 불러주세요."


"히요, 여기 어디야 나 풀러줘"


"싫어요.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은 저의 남편이에요."


"무슨 소리야 히요 나는 집에가고 싶어"


"아나 진짜 얀붕상에게 상처입히기 싫었는데"


눈이 죽은 눈이 되고 옆에 있던 일본도로 내 손가락을 잘랐다.


"아아아아아 아파 살려줘 히요 나에게 무슨 일이야!!!!"


"어쩔수 없었어요."


"얀붕상이 절 싫어해서 그랬어요."


"제말 만 들어도 이제 안자를께요."


이 무슨 싸이코냐


"히요 결혼 한다고해도,난 곧 30대이고 너는 아직 고등학생같은데"


"괜찮아요 얀붕상 여기세 같아 살다가 제가 어른 돼면 같이 살면되요."


"만약에 얀붕상이 도망가거나 탈출하려고 하면 제 인형으로 만들거에요."


"깜빡했네 저 야쿠자 딸이에요 그것도 대장"


야쿠자 딸이라고, !!!!

도망가야되 무조건


"얀붕상이 도망가면 안되니 기정사실을 만들어야 겠어요."


히요는 옷을 벋어 나에게 다가와 바지를 벗겼다.


"얀붕상, 저에게 아기씨를 싸주세요."


"안돼!!!"


"돼요"


결국 싸버리고 말았다.



"이제 저의 남편이에요 얀붕상"


난 한국에 가지 못하고 일본에 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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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그렇게 만났단다."


"와, 너무 재미있어요."


"어머 여보 옛날하고 있었네요."


"딸,시간이 됐으니 자렴"


"네"


"여보는 자지 말아요."


"왜? 왜 씻으러 가는데?"


"얀붕상,둘째를 만들어봐요."








여전에 보고싶다고 한되있던거 내 맘대로 만든거임


재미가 없으면 비추를 누르셔도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