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좋다고 생각하는 부류.

물론 이야기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생각해보면 얀붕이가 딴 놈을 바라보지 않고 오히려 목을 조여도 그걸 당연해 여기며 조여지는 걸 당연히 여기는




다가도 현실에 대해 깨닫고 얀순이가 잘못된 짓을 저지르는 걸 아는 걸 보고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얀순이가 해준 게 있어서 피하지 못하는 얀붕이가... 보고 싶지 않냐...?

얀순이는 이 모든 걸 알고 계획하고 있고...


......나만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