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순이 자극해보고 싶다.

비번도 안알려준 내집에 침입한 얀순이의 머리카락이나 볼을 잠결에 쓰다듬어보고 싶다.
그러곤 다시 잠들고 싶다.

이러면 얀순이는 나를 깨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