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특정한 사람을 끔찍하게 사랑하는 것에 이유가 없다는 것은 너무 이상하잖아?


누군가를 사랑하는데에는 그 사람의 얼굴이 이유가 될수도 있고 


그 사람이 자신에게 유일한 의지할 사람일 수도


그 사람의 인간됨이나 인성에 반해 그를 따를 수도 있는거지


블루 아카이브에 이상적인 학생들을 위해 일하는 선생처럼 말이야


그게 아니면 이야기가 매끄럽게 흘러가지 않는거 같네


솔직히 첫인상만으로는 얀데레가 될 이유는 없지


첫인상만으로는 겨우 얼굴이나 인식할수 있지 그사람이 어떤 인생을 보냈고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잖아


솔직히 그러한 포인트에서 반하는 것은 보편적으로 순애가 아니라 단순히 멘헤라나 얼빠잖아


그러니 소꿉친구 얀순이를 빨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