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년 ~ 16년전 사이

츤데레 vs 얀데레의 첨예한 대립구도가 있었는데

파스텔톤 베이스의 머리이거나 혹은 갈색머리이거나 대체적으로 발육부진적이거나 빈유 몸매에 새침데기인 츤데레 신봉하는 세력

전체적으로 현실적인 머리색 베이스이거나 혹은 상당히 볼륨있는 거유 몸매에 맹목적인 얀데레 신봉하는 세력

이게 애니가 새로 뭐 나올 때마다 서로 주고받고 엎치락뒤치락하면서 난리였는데 어과초로 미코토 나왔을 때라거나 미래일기로 챈주 강림했을 때라거나..

 그런데 2010후반 돌입하면서 지친 사회인들 어른들이 많이 나오고 십덕 메타도 한 캐릭터, 작품을 오와콘이 됐는데도 사골마냥 5년 7년 우려내서 빨던 메타가 저물고

 2020+ 본격적으로 돌입하니 인스턴트식으로 분기마다 히로인 갈아치우는 메타 성행하고 마망계 치유계 히로인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이런 메타에서 얀데레 2차 창작은 드문드문 보여도 연애감정 부족할 땐 너무 감당하기 힘들어보인다 자기가 부끄럽다고 폭력이나 폭언을 행하는 히로인은 좀... 같은 여론이 상당히 형성되니깐 츤데레계열은 상당히 죽은거 같다 싶음

 얀데레에 비하면 퇴물급이지..


 [이 글은 얀순이의 친구 얀진이가 얀돌이를 낚기 위해 여론 조작을 위해 작성된 플롯이다. 본 글을 작성 할 때는 해당 괄호안에 있는 문자를 전부 지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