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런 얀붕이가 어딨겠냐마는 다 얀순이한테 처음을 헌납하고 침대에 누워서
"흐흑... 미안해... 얀진아... 나... 지키지 못했어..."
라고 하면서 조용히 울고 있으면
얀순이가 갑자기 와서는
"혼전순결이니까 나랑 결혼해야 되는거야. 이 씨발 남창새끼야. 그리고 내가 다른 여자 이름 부르지 말라고 했지? 넌 안될거 같다."
하면서 약물주사 하고
광란의 야스파티가 이루어지는 그런 전개
ㄹㅇ 개맛도리 아님?
소재로서의 퀄리티도 훌륭하고
얀순이 입장에서도 딱 먹기 좋게 숙성해놓으니까 좋고
얀붕이 입장은 원래 묵살당했으니까 신경 쓸건 없음
혼전순결 얀붕이가 얀순이한테 역강간 당하고 억지로 결혼해야하는 사료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