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제목은 “이런게 사랑인가 보다”였고 평범한 남주 앞에 어느날 덤벙거리고 말도 제대로 못하는 대놓고 말하자면 초딩 같은 여주가 나타나서 집을 어질러피고 밥만 축내는 얘기임.

그런데 남주가 회사 동료랑 잘 될려니깐 또 나와서 가지 말라고 징징거리는… 의존형 얀데레였는데 찾아도 보이질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