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사지마 그걸 살돈으로 애들과자나사"

"아니....이거 한정판인데...한번만 마셔볼래"

"안돼"

나는 그녀의 말을 듣고 포기했다.

"용돈 만원만 올려주지 않을래?"

"안돼"

30살에 애들만 5명 그리고 매일구박하는 마누라 너무 힘들었다. 용돈을 10만원만받아도 출퇴근하는데 다써버리고

그냥 편하게 쉬고싶어도 애들이 놀아달라고 하니 주말은 자버리는데 다써버렸다.

"대리님 요즘 많이 피곤해 보이네요 이거라도 마셔요."

"고마워 김주임 잘마실게"

그녀가 준 커피를 마셨다. 그러니 살것같았다. 그리고

야근을 하고 집에왔다.

"오늘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

나는 대충 사과를했다.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그리고 옷을 대충벗고 침대에누웠다.

"내가 씻고 잠자라고 했지?"

"내말 듣고있는거야?"

"응...듣고있어...."

마누라가 뭐라고 말을 했지만 나는 잠을 잤다.

아침이 되었다. 마누라는 애들을 깨우고 있었다.

나는 머리를 대충감았다. 그리고 옷을 입고 밥을 먹었다.

출근했다. 좁은 버스를 타고 몇분을 가고 회사에 도착했다.

그리고 결제서류를 보내고 펙스를 보내며일을 했다.

그리고 퇴근할 때가 되었다. 그러나 부장새끼는 회식한다고

고깃집으로 끌고 갔다.

"자! 너희들이 열심히 일해서 회식을 한다 이말이야"

꼰대새끼가 연설을 하기 시작했다.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자! 내가 너무오래동안 시간을 끌었구만 마시자!"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김주임은 내옆에 앉아서 마시는 척만했다. 장기자랑 시간이 시작되었다. 직급대로 앉아있었다.

그래서 신입사원들이 춤추고 노래하고 하다보니 내차례가

되었다. 나는 춤을 추었다. 그리고 장기자랑 시간이 끝나고

술을 마셨다. 점점 내가 취한거 갔았다. 내가 화장실로 도망갔다.

"대리님 도망가실래요?"

"그러자"

"핸드폰으로 알람을 맞추세요."

나는 그녀의 말을 듣고 알람을 맞추었다.

다시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알람이 울렸다. 그리고 전화를

받는거처럼 연기를 했다.

"응...어.......응 빨리올게"

"부장님 애가 아파서 가봐야합니다. 죄송합니다."

"애가 아프며 가야지.. 내일 보자"

나는 회식지옥에서 탈출했다. 그리고 몇분뒤 김주임이 나왔다.

"좋은거 알려줘서 고마워"

"대리님 지금 버스가 다닐 시간은 지났어요."

"그래? 그럼 택시를 타고 가면되지"

"저 현금이 없어요."

나는 지갑을 열어보았다. 현금이 없었다.

"저희집이 가까운데 빌려드릴수있어요."

나는 김주임을 따라 그녀의 집에 갔다.

"대리님 찾는거 도와주세요."

나는 그녀의 집안에 들어왔다. 그리고 찾는걸 도와주다가

그녀가 날 덮쳤다. 나는 침대위에 누웠고 그녀는 내위에 있었다.

"대리님 저... 대리님을 사랑해요."

"난..결혼도 했고 애도 있는 유부남이야"

"상관없어요."

그녀는 나에게 키스를 하였다. 그리고 내옷을 벗겼다.

"잠깐 콘돔이라도 끼고 하자."

"피임약먹고 있어요."

그리고 내걸 세웠다. 그리고 질속에 넣었다. 그리고 허리를

움직였다. 섹스를 2년만에 하게되었다. 움직이는 느낌이

좋아서 가만히 있었다. 그리고 가슴이 만지고 싶었다.

"가슴..만져도되"

그러자 내손을 가슴에 가져다 놓았다. 나는 실컷만졌다.

몇분동안 하니 싸버렸다. 잊고 지내던 쾌락이 날 기쁘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녀는 내옆에 누웠다.

"대리님 사랑해요."

그녀는 날껴안았다. 그리고 잠에 들었다.

그리고 정신이 들었을 때는 휴대폰에 전화가 몇백통이 왔었다.

"안녕히 주무셨어요?"

"응 마누라한테 뭐라고 해야하지..."

"길에서 자고왔다고 하는거 어떤가요?"

나는 그녀의 말을 듣고 깨달았다.

"일단 아침을 먹고나서 생각하시죠"

그녀는 볶음밥에 불고기그리고 부대찌개,김치,나물을 가져왔다.

"잘먹을게"

나는 그녀와 밥을 먹으며 얘기를 하며 밥을 먹었다.

마누라보다 그녀는 나에게 잘해주고 잘웃어주었다.

"잘먹었어 월요일에 봐"

"조심하세요."

나는 버스를 타고 집에 왔다. 그러자 마누라는 화를 냈다.

"어제는 왜 안들어왔어!"

"그리고 내전화는 왜 안받는대!"

"미안해 어제 회식때문에 취해서 길바닥에서 잠자서 그래"

그녀는 목소리가 점점 커졌다.

"나 친구집에서 자고올거야"

나는 화가나서 나왔다.

나는 김주임의 집에 왔다.

"뭐 나두고 오신거 있어요?"

"마누라랑 싸웠어"

일주일동안 김주임과 같이 살았다. 구박하는 마누라는 없었다. 그리고 마누라한테 전화가왔다.

"여보세요"

"나가 화내서 미안해 제발 돌아와줘"

"싫어"

"내가 잘못했어 돌아와줘 제발 부탁할게"

울면서 말했다.

"애들이 너보고싶다고 난리야"

"내가 예전보다 잘해줄게"

나는 애들이 날보고싶다고 하는 말에 그녀를 용서해주었다.

"그래. 알겠어 끊어"

"김주임 재워줘서 고마워"

"별말씀을요. 또오셔도 되요"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애들을 날보고 신이났다.

"아빠! 보고싶었어요"

"아빠다!"

마누라는 나와서 날꺼안았다.

"미안해. 이제는 잘해줄게 미안해"

애들을 놀았다. 애들이 웃는 모습을 보고 기뻤다.

잘시간이 되었다. 나는 벽을 보고 누웠다.

마누라는 뒤에서 날껴안았다.

"예전에 못해줘서 미안해 이젠잘해줄게"

나는 마누라를 무시했다. 마누라는 몇주간 날 극진히모셨지만다시 날구박하기 시작하자 나는 다시 김주임과 같이 살았다. 그러나 전화는 계속왔다.

"전원을 꺼버려요."

나는 전원을 꺼버렸다. 그리고 다시 김주임과 섹스를 하기 시작했다. 점점 김주임이 사랑스러워 보였다.

"대리님 대리님아내분이 회사까지 찾아왔다는데요?"

"그래? 조심해야겠다."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내가 잘못했어 제발 용서해줘 내가 잘해줄게"

조금뒤에 조용해질거같았지만 계속 문을 두드렸다.

"너가 잘해준다고 했으면서 너는 다시 구박만하고 

이혼하자 애들은 내가 키울태니까 꺼져"

"미안해 한번 기회를줘 제발"

울면서 말했다.

"난 기회를 줬어 너가 그기회를 차버렸을 뿐이야."

"대리님 하던거 마져하시죠"





                                     끝



요즘 글을 많이 썼다. 2월달까지 글을 안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