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https://arca.live/b/yandere/21578320


언제나 부족한 글솜씨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피드백도 감사요.


피드백, 원하는 내용 말해주면 가능한데로 넣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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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순이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이상한 아이였다.


지나가다 혼잣말을 하고 혼자 걸어 다니며 누군가 다가가도 말을 걸어도 무시하고 그녀 만에 세계에 빠져 사는 사람


그녀는 3살 때부터 부모님 중 아버지를 잃은 어린아이였다.


그렇기에 그녀의 어머니는 돈을 벌고 먹고 살기 위해 그녀에게 소홀 할 수밖에 없었다.


"엄마.. 같이 있어주면 안되?"


"엄마가 일 안 하면 다 굶어 죽어, 그러니까 가만히 있어."


동심보다는 현실을 보여주고 동화이야기 보다는 돈의 중요성에 대해 듣고 사랑보다는 인내를 먼저 배운 그녀.


이런 현실을 그녀는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고 그녀의 환상 속에서 살아가게 하였다.


그런 그녀를 정신병자, 장애인으로 받아들인 사람들은 그녀를 피하고 따돌리기 시작했고


그모습을 본 어머니는 정신 병원에 그녀를 데려가 상담했다.


병명은 애정 결핍.


애정이 없어 마음에 병이 걸린 그녀, 하지만 병을 고치기 위해 그녀에게 주어진 건 항 우울제 뿐.


우울제는 그녀를 환상세계에서 꿈의 세계로 자신의 무대를 바꾸게 하였고 괴로운 진실에서 도망치게 해주었지만 수업에서도 잠을 자는 모습을 본 그녀 주위에 사람들은 그녀

를 게으른 아이로 생각하고 그녀를 더욱 배제하게 되었다.


그렇게 그녀는 중학생이 될 때까지 무시와 배제가 당연한 일상이었다.


중학생이 된 후 ...


똑같이 무시와 배제 대상인 그녀, 언제나 똑같이 약을 먹기 위해 정수 대에 가는 그녀에게 말 거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얀붕이이었다.


"안녕 난 얀붕이라고 해 반갑다."


"...."


언제나 똑같이 괴롭히려 온 줄 안 얀순이 얀붕이를 무시하고 정수대로 향했지만 팔을 벌려 몸으로 막아서는 얀붕이.


"헤헿 못 가."


"....뭐야 이거..."


당황한 얀순이, 약을 먹어야 한다며 앞으로 무시하고 나가는 얀순이를 다시 막으며 얀붕이는 이야기했다.


"그거 먹으면 너 잘꺼잖아."


"...그래서 어쩌라고."


화난 얀순이 얀붕이를 밀어 버리고 가지만 그럼에도 얀순이를 막아서는 얀붕이 그리고 그는 이야기한다.


"난 네 자는 거 싫어 너가 자면 남들이 너를 더 무시하잖아, 그러니까 먹지 마."


"그럼 어떡해야 하는데... 어차피 먹든 안 먹든 괴롭히는 건 똑같은데..."


현실과 괴롭힘을 약으로 피하고 있던 어린 얀순이, 얀순이 그걸 계속해서 막는 얀붕이가 자신을 괴롭힌다는 생각했다 결국 ...


"이 x 팔x 끼야 날 왜 그렇게까지 괴롭히는데!!!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날 좀 가만히 놔둬!! 그만 좀 괴롭히라고!!!"


소리지른 얀순이 울며 얀붕이를 세게 밀치며 돌아갔다.


그녀를 다시 찾아간 얀붕이.


괴롭힘으로 엉망이 된 그녀의 자리에 엎드려 울고 있는 그녀.


얀붕이는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조용히 의자를 끌어와 옆에 앉았다.


그는 다음 시간에도 그녀를 찾아갔고 이번엔 그녀의 자리를 청소한 후 옆에 앉았다.


어느 날은 그녀와 등하교를 ,어느 날은 그녀와 함께 분식을 먹기도, 또 어떤 날은 그녀가 못 챙긴 준비물을 챙겨주고 단체 행동에는 그녀의 손을 잡고 행동하기도 했다. 언제나 조용히 있어주었다..


몇시간, 며칠, 몇 달... 그녀 옆에서 언제나 그녀의 옆에 앉아주었고 그녀를 지켜준 얀붕이.


그 덕에 괴롭힘은 사라지게 되었다.


그의 행동은 그녀는 점점 엎드린 책상에서 고개를 들게 만들었고 점점 약을 먹지 않게 되었다.


중학교 2학년 이제는 완벽히 약을 먹지 않고 점점 변해가는 그녀.


더이상 환상이나 꿈속에서 살지 않게 되었고 보통의 평범한 여자아이가 되었다.


그래도 얀붕이는 계속 찾아와 옆에 앉아 주었고 얀순이는 점점 얀붕이에게 알 수 없는 감정을 얻기 시작했다.


어느날


점점 성에 대해 눈을 뜨기 시작했고 점점 몸이 잡혀가고 이성에 끌리기 시작한 아이들


그중 아이들이 가장 많이 보게 되는 사람은 얀순이었다.


괴롭힘의 대상, 배제와 무시당하던 그녀는 변해 갔고 이제는 괴롭히던 아이들까지 그녀를 좋아하게 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된다.


중학교 3학년.


고백을 받기 시작하는 얀순이.


하지만 그녀는 모든 고백을 무시했다.


그도 그럴 것이 괴롭히고 무시하던 사람이 갑자기 돌변해서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게 뻔

뻔하다 못해 역겨울 정도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얀붕이 에게 돌아와 기대었다.


고등학교가 된 둘은 행복 하고 평범하게 같이 지내며 살아가고 있었다.


주위 사람들은 그 둘을 사귀고 싶은 사람, 같이 다니고 싶은 사람 이었지만 얀붕이와 얀순이는 모두 무시하고 둘의 평범한 생활을 지속했다.


더이상의 슬픔도 괴롭힘도 없는 이 생활이 더 없이도 즐겁고 행복한 둘 이었다.


하지만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

코가 아릴 정도의 달콤한 냄새, 사과나 딸기 ,망고 같은 달콤한 과일을 한곳에 모아 놓은 

듯한 냄새가 방안을 가득 채우며 누군가가 남자를 착정 하고 있었다.


"츄릅♥..츄릅♥...츄르르르르룹♥..헤르룹♥"


"하아♥..하아♥..얀순...아.."


얀순은 더더욱 얀붕이를 몰아넣어 씨를 빼앗기 위해 강렬하게 혀를 돌린다.


"츄릅...츄릅.. 저항하지 마십시오. 주인님 다칠 수 있습니다."


"하...하지만...흣♥"


울컥♥울컥♥... 얀순이는 자신 입안에 얀붕이의 정액을 채우기 시작했다.


"건강하시군요 주인님, 다행입니다 다음에 바꿔올 바이오 모델은 한방에 잉태되겠군요."


그리고 자세를 바꿔 얀순이는 얀붕이 위에 올라탄다.


"얀순아.. 미안해 내가.. 잘못했으니 ㄲ...하 앗♥.."


"무슨 소리 인 거죠? 아직 멀었습니다 저에게 떠나가지 못하도록 더더욱 저는 당신을 교육할 것입니다."


"얀순아...흣...♥"


얀순이는 옷으로 가려진 몸매를 드러내며 얀붕이를 희미한 미소로 바라본다.


풍만한 몸매... 나무에 달린 탐스러운 열매 같은 상체와 흔들리니 않을 것 같은 뿌리의 하체 잘빠진 허리, 이것은 오직 얀붕이만을 위해 얀붕이를 생각하며 만든 몸.


얀순이는 얀붕이의 성기를 하체에 가져다 대며 단숨에 뿌리까지 찍어 넣는다...


"하 앗!!♥"


뷰륫♥.. 뷰루룻♥.. 들어가자마자 절정에 달하며 눈물을 글썽거리며 얀선이를 바라보는 얀붕이..


"후후...주인님 정말 못 말리시겠군요.. 이런 주인님도 정말 귀여워요."


그리고 사정없이 내려찍기 시작하는 얀순이.


"사랑합니다. 주인님♥"


무표정으로 사랑한다고 이야기하는 얀순이.


"사랑합니다.. 정말 사랑합니다..주인님♥"


"얀순..아..♥ 그만해..♥"


글썽거리며 울기 직전인 얀붕이.. 손을 뻗어 막으려고 하지만 양손에 깍지를 끼며 바닥에 붙이고 입으로 그이 혀를 탐하며 계속해서 흔들기 시작한다.


"흡♥...흐흡♥..흐마해져...햐슈아.."


신경 쓰지 않고 계속해서 몸을 겹치며 착정 당하는 얀붕이.


결국 그것이 끝난 시간은 해가 뜬 아침이었다...


....


얀희가 어느 회사에 들어간다.


CPN...한국 굴지의 1등 AI 산업회사.


한국의 x 성, x k, x 카오 같은 한국을 대표하는 회사이다.


CPN는 범상치 않은 사업 아이디어로 금융 투자자들에게 엄청난 투자를 받아 초반 입지

를 넓히고 다양한 it 아이템으로 점점 성장하였으며 AI 얀순의 발명으로 현재 시가총액 규모가 세계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들어가게 된 it 기업이다.


똑똑똑..


회사의 최상층 회장실 문을 열고 들어가는 얀희.


"부르셨습니까 회장님."


의자에 앉아 서류 처리를 하는 아름다운 여성, 파란색 눈 하얀 머리카락색 그녀를 표현

하자면 과거 전설이 나오는 설녀 외 같은 모습이었다.


"오셨나요? 얀희 씨."


"네."


"왜 불렸는지는 알겠죠?"


"얀붕 사원 때문인.. 것이죠?"


"네. 맞아요"


"얀붕 사원을 설득하려 했지만, 그는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하아... 어떻해 해서든 그가 필요합니다, 현재 심리 관리 시스템이 개발을 멈추었습니다.


"코드를 넣어 수정해봐도 판 자체를 갈아 치워 다시 코딩해도 마치 얀순 시스템이 거부하듯 오류만 날 뿐입니다. 그리고 지금 심리 이해 시스템이 이상합니다. 이 이상 시간이 지체된다면 총 국민 투표가 시즌이 시작되고 저희에 제재는 명확하게 돼버리겠죠. 그렇게 되면 지금까지 누적된 손해와 함께 회사의 주가는 30% 이상 하락할 것입니다."


"... 그럼 제가 말했던 제안대로..."


"제안대로 진행하면 이 문제가 해결 될 것 같습니까?"


"...."


"정말 대단한 남자긴 하군요. 이 정도의 AI 시스템을 만드는 능력도 욕심이 없는 부분도 말이에요. 가능하면 그를 사위로 데려가고 싶군요. 이런 말실수를 했습니다."


"회장님! 그건..."


"후후... 당신 그에게 관심이 많군요. 저에게 자기가 그를 데려갈 테니 맡겨달라고 말할 정도니 말 다 했긴 했죠."


"...그래서 어떡해 하는 것이 좋아했습니까? 회장님."


"흐음... 확실히 그는 협조하지 않을 테니. 강경책을 쓰는 것이 맞겠죠, 좋아요. 납치하도록 하세요..하지만 설득과 보호는 회사에서 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회장님."


인사를 하고 문을 열고 나가는 얀희


문을 닫고 그녀는 주머니에서 어떤 사진을 꺼낸다.


...


얀붕이와 함께 찍은 사진 얀순이와 얀붕이 그리고 노란 머리 긴머리에 초록색 눈 여우상의 귀여운 소녀도 같이있다 ..그렇다 얀희 이다.


"말은 안했지만 ...회장 년까지 얀붕이를 노릴 줄은... 얀붕아...왜... 내 말을 들어주지 않은 거야..나만이 너를 지켜줄 수 있단 말이야.. 좋아한 것도.. 너를 구해준 것도 모두...내가 먼저인데..왜...왜..."


사진을 끌어안고 잠시 그녀는 생각한다.


얀붕을 그 누구에게도 넘기지 않겠다는 다짐을 말이다...


계속.


죄송합니다, 오타랑 문법이 많이 잘못되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