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붕이는 용사인데 매일매일 숲에서 열심히 훈련하고 있었어

그러다가 다친 몬스터를 만나게 되는데 그게 얀순이야

생김새는 촉수가 달려있다는걸 빼면 평범한 여자아이였어


이내 깨어나서 얀붕이를본 얀순이는 기겁하며 살려달라고 애원해 어차피 그 몸 상태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걸 알고있었기에 얀순이를 거두어 줘


그렇게 자신만 알고있는 별장에 대려가서 그것에 머물게 하며 집안일을 시켜

그리고 얀순이라는 이름도 지어주는거지

“헤헤... 이름 지어주니까 뭔가 오빠랑 여동생 같네..”

얀붕이가 이런말을 해 그걸 듣고 얀순이는

“내가..여동생...”

각성하는거지


사실 얀순이는 사람을 홀려서 정액을 빼먹는 몬스터였음 그 사실을 몰랐던 얀붕이는 자다가 얀순이에게 세뇌당함 그리고 기억 또한 수정당해


자신은 하루벌어 하루먹고사는 나무꾼이고 얀순이라는

예쁘고 제일 좋아하는 여동생이 있다는걸로


그리고 세뇌가 잘 됬는지 이런 소리를 하는거지

“오빠...오빠는 내가 촉수달린 몬스터였어도 옆에 있어줄거야?”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여동생인데 내가 옆에서 지켜줘야지..”

세뇌가 재대로 먹혔다는걸 안 얀순이이는 그대로 키스를 갈겨 그리고 영원히 그 별장에서 사는거지 착정당하면서


그리고 얀붕이가 있었던 왕국은 용사가 사라지니까

마물들에게 멸망 당하는거지


라는 소설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