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데레가 수줍게 웃으며 밥이 다 됐다고 나를 부르는것이 보고싶다.


그 동안 얀데레가 해주었던 밥, 국, 고기의 맛과는 뭔가 달라 의아해하며 물어보고 싶다.


그러자 얀데레가 순수하고 청초한 미소를 지으며 말을 해주는 것을 듣고 싶다.




"밥은 서방님 힘내시도록 제 생리혈을 섞은 살뜨물로 했어요 ♥︎


고기는 특별히 감히 서방님을 힘들게한 상사년의 허벅지살을 구워서 만든거랍니다 ♥︎"



그렇게 말하는 얀데레의 황홀하게 떠진 눈엔 안광이 아예 없는것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