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로 고양이 카페 갔는데
얀순이도 못 앉아본 얀붕이 무릎에 고양이가 올라가니까
분해서 안절부절하다 못내

"......야옹.."

하고 작게 우는 얀순이.

그걸 본 얀붕이는 얼어붙고

이후 집가서 메챠쿠챠 당하는 얀순이.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