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같은 슬럼에서 대형 조직 말단으로 약이나 조금 팔아서 하루 먹고사는 17살 얀붕이가 돈 안내고 몰래 약만 빼간 중독자 찾아가서 죽였는데 다른 방에서 자고 있던 

얀순이를 보고 죄책감 느끼면서 갱 활동이랑 얀순이 

키우다가 활동 청산하려고 준비하는데 경찰들이 돌입해서 보스랑 간부진들 잡혀가고 얀붕이는 밀고자로 낙인 찍혀서 

죽을수도 있는 상황에 얀순이가 사실은 정말 혐오하고 증오하던 친 부모를 죽이고 자신을 키워준 얀붕이 뒤에서 계속

밀고하고 궁지로 밀어넣다가 피폐해진 얀붕이를 자기가 돌봐주면서 자신만 보게하는 얀순이 보고싶다



존나 두서없게 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