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yandere/26701290?p=1 프롤로그


https://arca.live/b/yandere/26707855 1화

그 년 누구야?그 년 누구야?그 년 누구야?

그 년 누구야?그 년 누구야?그 년 누구야?

그 년 누구야?그 년 누구야?그 년 누구야?

그 년 누구야?그 년 누구야?그 년 누구야?

그 년 누구야?그 년 누구야?그 년 누구야?

그 년 누구야?그 년 누구야?그 년 누구야?

그 년 누구야?그 년 누구야?그 년 누구야?

그 년 누구야?그 년 누구야?그 년 누구야?


어느새 나는 묶여 있었다 정장을 입고 선글라스를 낀 사람들이 둘러쌓여있었고

머릿속에는 어떠한 목소리가 들리고 있다. 

이 수상한 사람들이 웅성거리다가 무언가로 인해 길을 텄다.

흐릿하게 보였지만 의상은 유럽의 귀족들이 입었던 의상같았고 머리에는 뿔이 달려 있었다.


드디어...내 곁에 있을 수 있게됐어 내 사랑 라일♡


"아...안젤라씨 왜 이러시는 거에요..."


아..괜찮아 라일..나쁜 의도는 없어 난 그저 너에게 새로운 세계를 선물해주고 싶을 뿐이야..


"사..살려주세요...."


말 놔두 돼 사랑은 친근해야 하니깐♡


"도대체 정체가 뭐야..?"


그건..차차 알게 될거야 그런데...너가 말했던 그 년....누구야?


"나도 몰라...나도 꿈에서 알게되었다고 이름은 나도 몰라!"


안젤라 뒤에 있던 고위 간부들이 갑자기 심각한 표정으로 웅성거렸고

뒤에 있던 간부가 안젤라에게 소곤거렸다 주변의 사람들은 분주하게 무장을 하기 시작했고

저택의 바깥에선 빛나는 물체가 허공에 떠 있었다



[모두 대기. 슈프림 리더의 명령시 발포한다.]


저기에 그 년이 있는건가? 일단 다 파괴하고 시작해보자 발포해.



타다다다다다다다 


갑자기 총성과 포탄소리가 들렸다 

안젤라는 칼을 들고서 유리창을 깨고 날개를 펼친다.

묶여있었기 때문에 나는 그저 사람의 비명소리와 총성과 포탄소리를 그저 들을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2시간 30분을 그렇게 유지하다가 소리가 멈췄다.



끄...끝난건가??



그러더니 깨진 유리창으로 무언가가 넘어왔다.



"다행히 살아계셨군요 함선으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빛나는 구형물체가 나를 비추었고 나는 어떠한 힘에 의해 구형물체 가까이 올라간다.



====================================



라일...라일...라일.....라일아....


이번에도 현실은 아닌것 같은데 여기는 어디인가?


라일아...


안젤라...내 꿈에서 나가 제발


난 너에게 경고해줄려고 이 곳에 온거야


경계해야 할 건 너인거 같은데?


하..아직도 내 의도를 파악 못했다니 눈치가 없어서 좀 실망인걸?


지랄하지마..


너를 데려갈 그 놈들 외계인이야 


외계인? 너보단 호의적일것 같다?


수메르 문명 전설에 나오는 아눈나키 종족들이라고 그들은 너희 인간들을 노예로 부려먹었던 놈들이라고.


그걸 내가 믿을 것 같아?


정 못믿겠으면 인터넷에 검색해봐 뭐 굳이 답사를 가지 않아도 검색만 해도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깐

너희가 사는 지구 역사를 모두다 알게 되는 순간 너는 후회하게 될지도 몰라 


그건 또 무슨 소리야


그 사이 너는 늦는다고. 차라리 지금 그 곳을 빠져나와 악마의 지식으로 너에게 모든걸 알려줄테니까.


미친 소리!


너가 내 제안을 거절하는 순간 인류는 남아나지 않을거야 남은 희망 잃고 싶지 않으면...


난 너가 어디 있는지도 몰라!


그건 너의 본능이 얘기해줄 거야 기다릴게..



=================================



일어나셨나요 라일 군?


"어...네....여긴 어디..."


은하 연합의 자랑 다크함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인간 손님은 당신이 처음이군요 후훗.


"왜 저를..."


꿈에서도 말씀드리지 않았나요? 당신은 선.택.되.셨.습.니.다♡





무언가 불안한 느낌이든다...무언가 이도저도 아니 느낌...



(분량 짧아서 미안하다 그 대신에 틈틈히 올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