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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ca.live/b/yandere/28903738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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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ca.live/b/yandere/29203908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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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ca.live/b/yandere/29266986 프롤로그



"에릭님 커피는 괜찮으신가요? 후훗."

"맛있네...그런데 왜 잠이 오는....."

철푸덕

"에릭님 피로가 쌓이신거 같애서요..그래서 제가 재워드리는거죠 저랑 같이 어디가실까요?"

제인은 에릭을 어디론가 끌고간다.

3시간 뒤.

"으읔....여기가 어디...."

"일어나셨어요 에릭 님?"

"제인....이게 대체 무슨 짓이야..왜 날 묶어 둔거지?"

"에릭님을 사랑하니까요."

"너...나랑 가까이 있었던 적도 없었으면서.."

"꼭 가까워야 사랑할 수 있는건가요? 육체적으론 멀었어도 정신적으론 가까웠다고요? 히힛."

"무슨..."

"어쩌면 당신이 생각한 것 보다 훨씬 오래전에 한번 만난적도 있었을거요?"

"됐고....이거나 풀어 줘 그러면 처벌은 받지 않게 해줄께."

제인은 에릭을 풀어줄려 하는것 같았으나 앉아있는 에릭 위로 올라타 키스를 시전한다.

우우읍!

츄릅 츄릅

하아아아...

"에릭님...총통 보다 제가 더 혀를 잘 놀리지 않나요?"

"무슨 소리 전혀....우으읍!!"

"헤에에...자꾸 마음에도 없는 소리하지 마세요 에릭..아, 이것 말고 다른 걸 원하시는거죠? 알았어요."

제인은 에릭의 바지를 벗겨 자지를 꺼내들었고 손으로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어머, 총통께서 많이 화나시겠는데요? 일개 부하한테 이렇게 빨딱 서버리시다니 이 변태! 헤헷"

그렇게 한참을 흔들다가 결국 사정해버렸고 여기서 어떻게 탈출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을 때 쯤 그녀의 말이 ㅈ됐음을 감지했다.

"저기 에릭님...혹여라도 탈출하려 하신다면 더욱 곤란해지실거에요 왜냐하면....방금 그 행위들..다 촬영 했거든요 하하하하하!"

"너 대체 나한테 왜그러는거야! 어?!"

"화내시는 모습도 귀여우셔라..단지 저는 에릭님을 사랑해서랍니다?"

"대체 뭘 원하는거야....어?!"

"절 따라오세요 풀어드릴테니 허튼짓은 용납하지 않아요."

제인은 에릭을 풀어주었고 좁디좁은 방을 지나 집을 나와서 우주선에 강제로 탑승한다.

대기권을 벗어났고 우주로 진입하고 나서 차원이동을 통해 다른 항성계로 이동한다 그곳에서 만난 함대는 아이언 퍼스트 병합에 반대하는 외계 분리 연합 세력들이었다.

분리 연합의 우주정거장에 착륙하였고 제인은 나에게 수갑을 채웠다.

"어서오십시오 아만다 경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네, 오르씨 이 자입니다."

"비율도 좋고 잘생겼군요 좋은 클론을 만들 수 있을 것같습니다."

"에?! 그게 무슨 개소...."

파악!

제인은 에릭의 뒷통수를 손으로 가격해 기절시켰고 그를 수술대로 데려간다.

"오르씨 저와 이 사람을 복제 해주세요 그래야 저희 둘이 아이언 퍼스트를 무너뜨릴수 있어요."

이게 에릭이 마지막으로 들었던 제인의 목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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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드노트급 전함 내부]

"총통 각하 하칸 행성에서 에릭 각하와 제인 아만다가 통신이 끊겼습니다 방사선 수치를 조사해보니 여러차례 핵폭발이 있었던걸로 보입..."

"ㅁ....뭐?! 당장 차원도약 준비해..."

"각하 하지만 이미 죽은 행성..."

"뒤지기 싫으면 당장 준비해.."

"아...알겠습니다. 전 인원 차원도약 준비!"


그렇게 차원도약 하여 하칸행성으로 이동하였고 착륙하여 유해환경조사팀을 동원하여 조사하였다
조사하던 중 한 대원이 핵폭발 지점에서 멀리 떨어진 지점에서 무더기의 시체들을 발견하였다.

"신원확인 해봐."

조사팀은 최첨단 신원확인탐지기로 시체들을 확인하였으며 그 시체들은 에릭과 제인을 포함한 테스크포스 대원들이었다.

"초..총통 각하 테스크포스 팀이...전멸하였습니다.."

"어...어떻게..."

조사팀은 그 다음 할말이 있어보였지만 말 하는것을 꺼려하였다.

"왜 그러는거지 올란 대령? 무언가 할 말이 있는가?"

"그....그게.....에릭 마이어 각하가...서거하셨습니다."

제인은 에릭이 쓰러져있는 것으로 다가가 털썩 주저앉아 에릭을 끌어안으려 하는 것을 대원들이 말린다.

"총통 각하 안됩니다 그러다가 방호복 안에 방사능이 노출됩니다!!"

"이거 놔!! 내 남편이...으아아아아아앙!!"

엘리스는 그대로 절규하며 오열하였다.

"안돼....안돼.....에릭....내 사랑..."

"총통 각하!! 옆 행성에서 분리파의 함대가 감지되었습니다 테스크포스팀과 에릭 각하 시체는 함선으로 옮겨갈테니 얼른 철수해야 합니다!!"

대원들 때문에 나는 억지로 함선에 탔고 며칠동안 계속 눈물오 밤을 지세웠다.

"흐극...그때 그를 보내지만 않았더라면....흐극..."

문이 열리고 올란 대령이 찾아온다.

"각하, 에릭 각하의 시체 정화를 끝냈습니다 피폭된 부위를 정화시켰는데 무언가 좀 이상합니다."

"뭐가 말이지...?"

"유전자 일치도가 100프로가 되어야 하는데 95프로 밖에 미치지 않습니다."

제인은 무언가 이상함을 감지하고 함선 내 해부실로 발을 옮겼다 에릭의 시체를 보았을 때 그에게 남겨두었던  키스마크 문신이나 그가 어렸을 때부터
생겼었던 문양들 마저 존재하지 않았다.

"가짜야..."

"예?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제인 아만다....그 년 전 은하계에 수배령 내려."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죽은 사람을..."

"그 년 안 죽었어. 집히는 구석이 있거든.."

총통의 명령에 따라 전 은하계에 수배령이 내려졌고 아이언 퍼스트의 군과 경찰은 이태까지 겪어보지 않은 규모로 분주해졌다.

*
*
*
*
*
*
아이언 퍼스트는 멸망할 것이다.
엘리스 총통의 모가지를 따버리자!
제국주의에게 멸망을!
우린 자유를 원한다!

불리연합 국가의 포스터엔 이러한 문구들이 새겨져 있다 이들은 지구 저항군 잔당도 섞여있다  대부분이 난민들이거나 아이언 퍼스트의 폭압에 저항하는 외계세력이다.

생명공학기술을 활용해 아이언 퍼스트에 대항할 대량의 클론군을 비밀리에 생산중이다.
아이언 퍼스트는 모르는 행성에서 대규모 전함들을 건조중이다.

이 모든 계획은 모두 나에 의한 움직임이였다
아이언 퍼스트에 잠입해서 정보들을 빼낸 뒤 내 사랑을 다시 찾아오는 것. 그리고 엘리스 총통 그 년을 내 손으로 아작 내버리는것. 그것이 나의 사명이다.

그리고...계획의 절반은 성공했다 총통이 뺏어간 내 남자친구를 다시 내 곁에 데려왔다 잘만 세뇌하고 조교시키면 영원히 내 남자는 내 곁에서 떠나가지 않을 것이다.

에릭은 현재 내 방에서 편안히 침대에서 쉬고있다.

"자기야~"

"누구맘대로 자기야..이 반역자 새끼가.."

"흐음? 누구맘대로라니....날 아직도 모르겠어? 난 널 아주 잘 아는데?"

"그게 무슨..."

"넌 평소에 치즈 스파게티를 굉장히 좋아했어 좋아하는 취미는 카드 게임에 파티 참석하는 것을 즐겨했지 몇년 전 공화국 내전이 있을 때 함께 전장을 누볐었지? 이 정도면 충분히 알겠지?"

"설마.......안돼....."

"그래 나야 에리카 토모. 그동안 잘 지냈지? 하하하"

"그때 엘리스가 널 죽였었는데.."

"신은 결국 내 편이었던거야...비록 예전의 외모는 찾아볼 순 없지만 너에게 더 나은 외모를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기쁜걸? 몸매도 그만큼 더 관리했지."

"살려....줘....제발..."

"후후 나랑 연애할때는 그렇게 쭈글한 모습 보이지 않더니 꼭 이런 상황일때만 그런거야? 응?"

에릭이 굉장히 공포스러워 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그런 모습까지 귀여운걸♡

"내 능력은 너 때문에 모든게 태평양 심해로 가라 앉아버렸지만 너의 그 잘난 총통 나리가 잘 키워준 덕분에 내가 원하는걸 얻었지."

제인은 사실 죽은 줄만 알았던 에리카였다 어떻게든 에릭을 다시 뺏기 위해  복수심과 증오심에 전신성형을 하게되었고 아이언퍼스트에 스스로 들어가 테스크포스 팀에 들어가게 되었다.
우주진출에 성공하여 하나둘씩 아이언 퍼스트가 식민지를 만들어갈때 미리 분리연합을 창설하여 세력을 키우고 있었다.

"이런다고 내가 널 다시 좋아할 줄 알아?"

"하?, 아니 넌 다시 좋아하게 될거야 나를."

에릭은 몰래 묶여있던 끈을 작은 면도칼로 끊어냈고 옆에 책상에 있던 권총을 그녀에게 쏠려고 했지만 손이 방아쇠쪽을 당기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면 안돼 에릭..얼마나 더 나를 화나게 할려구? 나를 죽기직전까지 몰고 간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아?"

"으읔....제발.....움직여야...."

"나 너무 속상해..아니, 솔직히 화가 나...왜 날 배신한거야? 너가 힘들어할때 내가 옆에서 많이 챙겨줬었는데...하루 아침에 자유를 무너뜨린 년한테 붙더니...나를 죽이려고 들어? 생각해보니깐 넌 안되겠어.."

에릭은 몸 전체가 들어올려지더니 다시 침대에 강제로 눕혀진다 제복이 강제로 다 벗겨지고 살만이 보였다.

"너의 그 더럽혀진 몸....내가 정말 오랜만에 정화 시켜줄게 난 이미 준비됐어."

"시발년이 이거 안풀어? 엘리스 한테 찢어 죽기 싫으면 이거 풀..."

"닥치고 자지나 세워.."

이상하게 목에 산소가 들어오지 않는 느낌이 계속 든다 나는 눈이 뒤집히질 정도로 너무 힘들어 죽을 것 같을 때 에리카는 옷을 다 벗고 나서 어느새 내 위로 올라타고 있었고 목을 조르는 느낌은 사라졌다.

"하아......하아...."

"자기야...오랜만이다 이런 느낌..이렇게 안이 꽉 차는 느낌...하앙♡"

일주일이 넘게 착정당했다 그런데도 자지는 식을 줄 모르고 정액범벅이 되었는데도 우두커니 서있다.

"이 정도면 총통 보다 내가 더 좋지 않아 그렇지?"

"아...아....너무 좋아...난 에리카 밖에 없어.."
(아..아니야..무...뭐야 말이 멋대로 나와)

"그렇지? 그 년 능력도 보통이 아니여서 너가 잠시 홀렸던 것 뿐이야...이제 내가 지켜줄게♡"

"제발 계속 해줘 더....더♡♡♡"
(제발 그만......그만......)

"조교 성공했네 이제 떨어지지 말자 에릭♡"

그렇게 더 착정 당했고 몸이 에리카에게 정복 당한 느낌이였다 내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았다.

그 뒤로 우리는 분리파의 함선에 탑승 하였고 듣기로는 아이언 퍼스트가 주력 함대가 있는 태양계로 향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