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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짤은  제인(에리카)
두번째는 엘리스




다시 나는 별장으로 끌려갔고 제인은 나를 땅바닥에 내동댕이 쳤다 따뜻한 별장의 느낌은 사라졌고 한기가 느껴지고 제인의 눈은 죽은 눈을 한채 나에게 몰아가듯이 묻는다.

"왜 나를 끝까지 배신하는거야 정말 죽고 싶은거야? 어?!"

"그게..."

"닥쳐...너의 말 듣고 싶지 않아 입만 열면 거짓말이잖아! 이 참에..."

"제발 살려줘...난 너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아......이제 그 너의 썩어빠진 정신마저 내 것으로 만들어버릴거야 난 기회를 줬어 충분히.."

제인은 두손을 에릭의 관자노리에 갖다대고나서 보라색빛이 나더니 에릭은 두통을 호소 했다.

"아아아아악!!!!! 머리가 터질것....같애...."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제...새롭게 태어나는거야 에릭..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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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일 뒤.

"아만다 경, 마지막 퍼스트 잔당이 아레스 행성이 소탕되었습니다 아이언 퍼스트의 기밀 실헌 프로젝트 파일도 공화국의 손에 들어왔습니다."

"그래? 수고했어 가봐."

"아만다 경. 약혼 날짜는 언제로 잡으시겠습니까?"

"음...한달 뒤로 생각하고 있는데 어머니 아버지에게 아직 소개를 안 시켜드렸거든 왜?"

"전 은하계 시민들이 경의 약혼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무도 반대하지 않습니다."

"정말 행복해 이제 방해꾼이 없어서..."

"한달 뒤 하신다니 그 날짜에 맞춰서 준비하겠습니다."

"그래 고마워."

그렇게 몇일 뒤 지하실에 갇혀있는 에릭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사들고 가던 중 길거리에 앉아있던 한 점성가가 제인을 멈춰세운다.

"잠깐 점 하나 보고가겠슈?"

나는 재미로 늙은이의 점을 보았다.

"음...보통 사람이 아니구먼..세상을 구할 상이지만 그 후가 문제야 음...쯧쯧쯧."

"그게 무슨 소리죠?"

"너의 것을 탐내는 사람이 있어. 이 사람도 보통사람이 아니야 기가 엄청쎄고 꽤 능력이 있는 사람이야."

제인은 표정이 굳어진다.

"탐내는....사람?"

"뉴페이스 보다는 과거의 사람일거야 주변 상황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갈 수도 있어."

"원점으로 안돌아갈려면....어떻게 해야하죠?"

"타협이 필요해."

제인은 감정이 격해지면서 잠시동안 갖추던 예의를 벗어냈다.

"타협? 이 영감이 미쳤나 난 이미 제안을 했었는데 쳐낸건 그 년이야 소중한 걸 쟁취하기 위해 몇년을 노력했는데 이제와서 타협하라고? 완전 사기잖아!"

"감정적으로 대하는 것도 고쳐야 해! 경쟁자는 그걸 노리고 접근할거야."

"하! 이만 가보겠습니다 반말한건 사과하지요."

나는 뒤돌아서서 집으로 향할려고 할 때 점성가는 마지막으로 당부한다.

"이봐, 다시 어둠이 다가오고 있어! 명심하라고!!"

찝찝함만 남긴 채 사랑하는 에릭을 보러 집으로 향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무기를 챙기고 지하실오 향했지만 다행히 묶여있는 에릭 외에는 아무것도 느낄수도 찾을 수도 없었다.

"으......"

"에릭, 나 왔어~"

"왔어 제인..너무 늦었잖아..."

"글쎄 점성가가 점봐주겠다고 하더니 기분나쁜 말만 내뱉지 뭐야? 그런다고 좀 늦었어.."

"하...하하....그런 걸 믿어..?"

"믿어볼려 했는데 안 그럴려고."

"나 완전 스트레스 받아...해소좀 해야겠어.."

제인은 에릭의 자지를 단단히 세우고 쾌락에 빠져든다.

"아 진짜....너무 커...하앙♡ 내 남편...으윽..하앙"

팡팡거리는 소리와 함께 에릭마저 정신줄을 놓아버린걸 알아 챈 제인은 묶어놓은 끈을 풀어주자 에릭은 곧 바로 제인을 강제로 엎드리게 한 뒤 큰 자지를 억지로 삽입 한다.

"아아앙 너무 좋아♡ 나 사랑해 에릭? 웅? 하앙 너무 쎄♡ 그리고 빨라.."

"아..시발......말 존나 많네..하아.."

에릭은 제인을 머리채 잡아 제인이 정신 나갈 정도로 계속해서 박아댔다.

"아앙....너무...좋아 하응♡ 하아 하앙 영원히 내꺼 으윽♡"

"무려 일주일이나 지하실에 가둬 놔? 넌 뒤졌어 시발년아."


벌써 9번째 섹스다 에릭은 숨겨든 능력을 대방출 하는 것 같았다 몰랐던 나는 갑작스런 총공세에 정신이 아예 나가버렸다.

"헤에에.....에릭 자지.....좋아....."

"이..이번에도 가버린다!"

뷰릇 뷰릇

"하아아아앙♡ 역시 내 남편...정복...잘해...♡"

어느 순간 나는 에릭과의 위치가 바뀌었고 에릭의 욕구를 매일 풀어주었다.

"야...근데 황제라는 애가 여기서 이러고 있어도 되는거냐?"

"헤에에....내 비서가 다 관리해서 괜차나..."

삑.삑.삑.삑

비서에게서 다급한 홀로그램 통화가 걸려온다.

"왜 그래요 한나?"

"아만다 경 그게...하르카스계 행성들이 통째로 파괴되었습니다.."

에릭과 제인은 지하실 밖을 나섰고 대기시켜놓은 전용 우주선을 타고 대기권을 벗어난다.

"은하계 곳곳에서 소식이 끊기고 있습니다 행성 파편들이 은하계에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원인은 찾았어요?"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계속 대기해주세요 저희는 직접 현장으로 가서 조사해볼게요."

"조심하십시오 아만다 경. 우리가 모르는 적의 소행일 수도 있습니다."

"알겠어요 끊을게요."

하르카스계로 차원도약 하였고 행성의 파편들을 조사하던 중 공통적으로 방사능 수치가 굉장히 높게 나왔다.

"이건 무언가 익숙해.."

"뭐 집히는 거라도 있어 에릭?"

"행성 파괴 프로젝트....으으읔!! 머리가!"

에릭은 무언가 기억 나려고 하는듯 머리를 부여잡고 고통스러워 한다.

"왜..왜 그래 에릭! 괜찮아?"

"니비루 프로젝트....행성 파괴...퍼스트 프로젝트.."

제인은 에릭의 말을 듣고 충격에 빠진다.
악몽은 반복되고 점성가의 경고처럼 어둠이 내 주위를 점점 감싸고 있는 느낌이었다.

"대체 무얼 만들고 있었던거야?"

"퍼스트군의 장기 프로젝트였어..이건 총통이 나에게 조차 비밀리에 진행중이던 프로젝트였지."

"시발년이..."

제인은 으드득 소리를 내며 분노에 사로잡혔다.

화를 가라앉히고 이동을 할려고 하지만 무언가 힘에 의해 움직여지지 않았고 무언가 힘에 의해 위로 올라가고 있었다.

"대체 이게 왜 이러는 거야?"

"견인광선이야 억지로 견인 되어가고 있는거지."

"젠장"

그때 위로는 은폐상태였던 아이언 퍼스트의 드레드노트급 전함이 모습을 드러냈다.

"시발 엘리스...."

"엘리스!"

우주선의 문이 열렸고 아이언 퍼스트군 잔당이 총을 겨누며 체포하였다.

"어떻게 이럴 수가...분명히 모두 차리했는데..!"

"이런 사태를 충분히 예견하고 있었지 하하하하."

"엘리스 나...나야 에릭!"

엘리스는 에릭을 경멸스러운 모습으로 바라보고는 부하에게 처형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 둘 그냥 죽여버려."

"에....에? 엘리스 난 널 떠나지 않았어 나 이 년한테 붙잡혀 있던거라고!"

"변명하지 마라 에릭, 배신자 새끼."

"에릭 어떻게 단번에 뒤돌아버릴수가...아니야 차라리 같이 죽자 에릭.."

"나,난 죽기 싫다고 시발!! 이 년한테 몇달동안 강간당했었다고!!"

"기절시켜."

팍!!

제인과 에릭은 병사들 총기의 개머리판에 맞아 기절한다.


(처신 잘 못하는 얀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