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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할말 있어 에릭?"

"우으으...살려줘..."

"불쌍하기도해라..나 말고 다른 여자에게 붙어서 이게 무슨 불행이야?"

"이건 고의기 아니였.."

"거짓말 하지마! 이 구슬을 봐봐."


(시발년이 존나 쪼이네.....후우....

하앙♡ 에릭 나 사랑해 응?

어, 존나게 박아주고 싶을정도로.)



"이것만 봐도 바람핀건 사실이잖아 이 배신자 새끼야."

"정신조작을 당했..."

"입만 열면 거짓말! 넌 닥치고 있어 난 이 년하고 할 말 있으니깐."

엘리스는 제인에게 다가간다.

"이봐 너가 전에 했던 제안...아직도 유효한가?"

"그냥 죽여..."

"서로 공유하자는 제안을 내가 생각해보니 꽤 괜찮을 것 같기도 해서 말이지 이렇게 해서는 죽고나서도 악순환일 것 같아서..어때?"

제인은 이제와서 이러는 엘리스가 못마땅했지만 그렇게 나쁜 제안도 아닌듯 보였다.

"어떻게 할건데 이제?"

"수락하는걸로 받아들이지. 너는 내 실험실로 이동하면 된다."

"서..설마 에릭을 죽일 작정은 아니지?"

"에릭을 우리가 가질건데 왜 죽이니 바보인가? 저 새끼는 구금실에 가둬놓을거야."

"아.."

"총을 거두고 나머지는 저 남자를 구금실로 데려가라."

"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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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 안.]

"각하,아스트랄 프로젝트 실험 준비되었습니다."

"응 그래. 이 여자하고 간단히 얘기만 하고 시작하자."

"이봐...근데 어떻게 살아돌아온거지?"

"악마와 계약을 했지..많은 생명을 가져다 주면 다시 되살려주겠다고."

"미친 년 진짜..."

"너가 할 소리는 아닐텐데? 큭큭 이제 우리가 융합하면 더 한 존재가 되겠지만?"

"융합이라니 그게 무슨 소리야?!"

"우리 둘 영혼을 합칠거야 그러면 새로운 인격체가 생길테고 물론 외형도 바뀌겠지 그럼 우리 둘이 에릭을 완벽히 사랑할 수 있어."

"시...싫어 내 자신을 잃기 싫다고!"

"네 년에게 선택권이란 없어 그리고 넌 이미 동의를 했고."

퍼스트 군인들은 제인을 속박하고 실험을 시작한다.

"총통 각하 합체를 시작하겠습니다."

"시작해."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나십시오 각하."

"싫어..너같은 년하고 합체하기 싫다고 안돼!!!!!!"

과학자들이 상황실에서 버튼을 눌렀고 마치 무중력 상태인듯 속박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몸이 붕 뜨는 느낌이었다 급기야 머리가 굉장히 아파왔고 제인은 자신의 누워있는 상태를 허공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이...이게 어떻게 된거지?"

"융합 전 상태지 영혼만 빠져나온거야."

"그래도 싫ㅇ....."

과학자들이 두번째 버튼을 누르더니 둘의 영혼은 합쳐진다.

"아아아아아아아악!!!!! 너...너무 아파 으아아아아아악!!"

"하하.....하하하하....이게 모두 에릭을 위한.....것.."

영혼에는 빛이 나더니 과학자들도 위험을 감지하여 책상 아래로 모두 숨었다 발광상태가 끝나자 과학자들이 실험실 내부를 확인했을때 영롱하고 아름다운 구체가 떠있었다.

"오....대성공인것 같습니다..."

"이제 어떻게 합니까?"

"기다려봐, 좀 있으면 총통각하의 새로운 육체가 탄생할거야."

빛나는 구체는 이내 땅으로 내려와 새로운 육체를 만들어냈다.

"장교분들은 총통께 제복을 건네주십시오."

장교들은 실험실 내부로 들어가 총통에게 제복을 건넨다.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하신거 축하드립니다 총통 각하, 제복 여기 있습니다."

"고맙다 올란."

그녀는 제복을 입은 다음 에릭이 갇혀있는 구금실로 발걸음을 옮긴다.




문이 열린다.

"하아.....풀어...줘..."

"안녕 에릭?"

"누구..."

"나야 나."

"처음보는데..."

"너가 사랑하는 사람들"

"들? 혼자이신데 무슨.."

"너와 마찬가지로 스파게티를 즇아하며 특수 임무전을 좋아했고 최고권력에 올랐으며 너에게 지극정성으로 챙겨주던 사람들이였지 하하."

제인과 엘리스에 대한 얘기였다 하지만 이게 가능한 일인가 나는 그저 혼란스러워 할 수 밖에 없었다.

"어떻게 이럴 수가..."

"둘이 합쳐서 새로운 인격으로 태어났지 이제 내 이름은 제시카야. 앞으로 잘 부탁해♡"

제인과 엘리스가 한 몸이 되었다는 생각을 하니 온몸으로 도망치고 싶어 발악을 하였지만 그녀의 몸매와 얼굴을 보고서는 완벽에 가깝다는 생각을 하더니 나도 모르게 아랫도리의 봉이 단단해져 있었다.

"우리 에릭 많이 쌓여있겠구나?♡"

"아, 아니야 이건..."

"제발 좀 솔직해져봐 에릭..여기 이건 솔직한데.."

그녀는 내 단단한 봉을 맛보고는 위로 올려다본다.

츄릅 추르브 파하!

시발 존나게 꼴린다 거부할려 하지만 아랫도리는 식을 생각을 하지 않는다.

"턱이 아플정도로 커지면 어떡해...너도 참 알고보면 응큼한 애라니깐?♡"


하압 추읍 츄으읍 쭙 쯥 츄읍

하 시발 존나 좋아....
이대로 박아버리고 싶은데....

"우리 에릭 박고 싶어? 그럼 박아두 돼♡"

뭐....뭐야 마음속으로 얘기한건데 어떻게 알아들은거지?

"난 네 마음속을 들여다 볼 수 있거든..그러니까 빨리.."

이젠 나도 모르겠다..

찌걱



앙♡

그렇게 나는 성욕을 참지 못하고 그녀에게 미친듯이 풀어댔다 살 부딪히는 소리야 그녀의 신음소리는 나를 더욱 미치게 만들었다.

"하아 하아 하앙 하아 하아♡"

"교성 지르며 난리 났네 완전히..으읔.."

"진작에 이럴 걸...왜 힘들게 싸웠을까 하하..하앙!!"

"아 존나 좋네 후우...."

"여보야 나 사랑해?"

"사랑해 너무 너무 너무 사랑해!!"

"우리 남편 이번엔 진심이네♡ 앞으로 계속 그렇게 해줭♡♡"

"싸...싼다!!!"

.
.
.
.
.
.
.

대부분 항성계는 니비루 프로젝트인 행성파괴무기에 의해 대부분 행성들이 파괴되었고 에릭과 제시카의 고향이었던 태양계를 남겨두고 대부분 생명을 제거했다 흩어져있던 아이언 퍼스트 잔당들은 이름을 바꿔 '은하 수호자'라는 이름으로 체제가 개편되었다.
제시카는 새로운 통치자 자리에 올랐으며 아이언 퍼스트 전수장의 문제점을 꼬집으며 보안하겠다는 공약에 태양계의 수장으로 뽑혔다.
그리고 에릭은 대부분 은하계 존재들이 알고 있었기에 제시카는 에릭을 성형시켜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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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 아이언 퍼스트에는 여러 문제점이 많았습니다 공화국 체제였던 은하연합 역시 그랬죠. 지금은 모두 역사속으로 사라졌지만 저는 그것을 보완하여 다시 은하계를 복원할 자신이 있습니다
사익보다 시민들을 위한 은하계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

뒷모습이지만 연설하는 모습조차 아름답다.
모두가 보는 앞에서 사랑하고 싶다.
연설이 끝나고 단상을 떠나 나에게 다가오더니 귓속말로 속삭인다.

"공공장소에서 그러면 못써 쟈기♡ 우리 공간에서 마음껏 하자?"

까먹고 있었다 그녀가 내 마음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을.

제시카는 나를 침대에 묶어놓고 몸을 섞을 준비를 한다.

"자기.. 이제 배신 안 할거지?"

"절대 안해."

"후훗 그래 이래야지 우리 남편이라 할 수 있지!"

"빨리 박아줘."

"알았어♡"

그 뒤로 우리는 아기까지 가지며 행복하게 살았다.




(오늘도 내 글 읽어줘서 고마워 어떻게든 완결을 내버렸내 더 좋은 글로 돌아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