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 부터 오큘러스,에리스,DV-H(김희나))



https://arca.live/b/yandere/32482320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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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하, 에리스 군대는 보이지 않는걸 보아 한동안 활동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 그럴 것 같구나 그것보다 장산범이라는 그 년의 사지를 찢어 죽이는게 더 중요해 그 년이 마왕을 잡아갔다.

"어...제가 알아봤는데 장산범이라는 것이 이 땅에서 가장 기운이 강한 마귀랍니다 능력을 갖춘 인간들도 제어하기 힘든 마귀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뭐가 중요해 그냥 찢어 죽여버리자.

그때 오큘러스는 지겨운 기운을 다시 느끼고 군대를 재정비하고 인천으로 향했다 그 곳에서 에리스와 군대들이 보였다.


이제 정말 지겹다 에리스, 제발 여기서 손 떼!

"극단적인건 여전하네 오큘러스, 그래서 여기에는 왜 온건데?"

너의 기운이 감지되서 죽이러 왔지.

"그렇게 한번 당하고 나니깐 정신이 들더라고. 하지만 우리가 지금 싸울 때가 아니라는거 너도 알고 있을텐데?"

그게 무슨 소리냐.

"우리 마왕님이 그 호랑이년 하고 섹스한거 넌 못 느꼈어?"

ㅁ....뭐? 그럴리가....마왕은 절대 그럴리가 없어!

"하...난 그분과 멀리서도 알 수 있어."

오큘러스와 에리스는 군대를 철수시키고 인천항에서 저 멀리 인천대교를 바라본다.

"저 너머에 이 나라 정부가 마왕님을 지키고 있다 보안이 엄청 철저해 미국 이라는 나라의 군인들도 마왕님을 보호하고 있는듯하다."

그 장산범이라는 년은?

"물론 같이 있지 정체를 숨긴 채."

군대를 통합하는거 어때  그 년은 보통 년이 아니야.

오큘로스는 배신에 대한 우려를 했지만 마왕의 몸을 탐한 장산범을 향한 분노때문에 군대를 통합시켰고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한다.

에리스와 오큘로스는 후방에서 지켜보고 있어 통합된 군대를 앞세운다.

당연히 끈질기게 항전하였고 인천항 과 국제공항 사이 구축함들과 대공포 사격등 육해공이 합작해 악마에 대항하였다.

인간들이 밀려날때 쯤 전장 사이에 높은 곳으로 날아와 악마들을 도륙하기 시작했다 대한민국의 육해공은 그녀의 힘을 받아 악마들을 밀쳐내기 시작했고 악마들은 후퇴하기 시작했다.

"DV-H가 투입됐다 퍼부어!!"


타다다다다다다다

크야아아아아앙


"악마들이 후퇴한다, VIP를 데리고 전용기로 인도하겠다고 알림."

"수신양호."

.
.
.
.
.
"김얀붕씨 전용기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얀순 씨는 잠시만 여기계십쇼."

DV-H는 장산범을 공항에 놔두고 나서 얀붕이와 활주로로 향하여 전용기에 탑승한다.


"저기,얀순씨는..."

저는 명령대로 움직입니다 김얀순씨는 제주도 해병대 기지로 옮겨질겁니다 저는 얀붕씨를 지키는 임무를 부여받았습니다.

"근데 어디서 많이 봤던것 같은데 우리 초면 아니죠?"

정확히 봤군요 우린 중학교 동창이었습니다.
하지만 전 일본으로 전학을 갔었고 얼마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고 악마사태가 퍼지고 정부 실험에 참여했습니다.

"그...우리 초면은 아니니까 말 놓는게 어때? 어차피 아는 사이잖아 희나야."

그..럴까?

그런데 같이 온 여자는....누구야?

"산속에서 만난 이방인이야."

흐음....일부러 떼어 논 이유가 있어 얀붕아, 그녀한테서 악귀의 냄새가 났어 그녀는 위험한 존재야.

"그럴리가? 아무리 귀신같은거라 해도 착한 존재였어!"

하아.....그건 장산범이라고 산중에 있는 사람들을 무참히 죽이거나 창귀로 만들었어 너도 창귀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고.

"창귀가 뭔데?"

그녀의 노예같은 존재지 우린 해외로 대피할거야.

"응....."

그때 DV-H 에게 전화가 온다.


".......그래 폭파시켜."


엥? 무슨 폭파?


"신경 안써도 돼, 장산범 타고 있는 비행기을 폭파시켰어."

죽었을까?

"죽었겠지 특제 폭탄을 설치했었으니."

자신에게 놓인 처지와 주변상황에 많이 혼란스러워 하는 얀붕이는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었다 그저 평화로운 곳에서 아무런 걱정없이 살고 싶어한다.
그와 반대로 얀붕이가 타고 있는 전용기에는 악마들이 침투했다.

"우릴 방해하지 마."

DH-V는 카타나를 꺼내들었고 침투한 악마들을 제거하는 도중 비상문이 뚫리고 말았고 조종사도 죽는 바람에 결국 얀붕이와 함께 고공낙하를 시도한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얀붕아 조금만 참아, 계획이 틀어져서 저기 수도급 항공모함이 보여서 저기로 착륙할거야 나에게 안기면 안심해도 돼."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쾅!

DH-V는 안전히 얀붕이와 함께 항공모함에 착지하였는데 항공모함에는 전투기만 보일 뿐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이상함을 느끼자마자 관제실에서 사람형체가 보이는데 그곳엔 오큘러스가 자리 잡고 있었고 어디선가 그녀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오랜만이야 아이야, 나에게서 빠져 나갈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 교육이 아직 덜 됬으니 여기 관제실로 오거라 네 옆에 그 혼종같은 년은 꺼지라고 하고.)

"얀붕아 내 뒤에 있어 여기 저기 숨어있는게 느껴져."

순식간에 튀어나온 악마들을 하나둘씩 제거했고 부하들이 모두 제거될 때 쯤 오큘러스가 관제실 창문을 깨고 그들 앞에 섰다.

"그는 내 아이니 가져가겠다."

"나부터 죽여야할거야."

"기꺼이."

DH-V와 오큘러스가 싸우기 시작했고 치열하게 싸우느라 주위 전투기와 헬기가 하나둘씩 파괴되어 항공모함도 같이 파괴되어 조금씩 가라앉고 있었다

그때 오스프리 수송기 한대가 얀붕이에게 다가왔고 치열하게 싸우는 전투현장에서 얀붕이를 구출했다.

"괜찮아요?!"

"네, 근데 저 둘은..."

오스프리 문이 닫히자 평범한 여군처럼 보이다가 머리를 쓸어내리니까 에리스로 변해있었다.

"오랜만이야 마왕?"

얀붕이는 그자리에서 놀라 뒷걸음 치며 넘어졌다 그러자 에리스는 살금살금 다가오며 얀붕이를 유혹했다.

"나....원래 마왕한테 존댓말했는데 화나서 반말하기로 했어 그건 이해해줬으면 하고...지금 이 상황 꼴리지 않아? 우리 둘 뿐이야.."

이...이러지마...

"당신은 그 전에도 날 밀쳐왔지..이젠 그런 말들 듣지 않을거야♡"

치열하게 싸우던 DH-V와 오큘러스는 자기들이 싸우던 사이 누군가 또 얀붕이를 가로챈걸 알아버렸다.

"시발 얀붕아!!! 저 수송기를 쫒아야 돼!"

"어머 어딜 갈려고....넌 내 손에 찢겨 죽는다."

"아직도 모르겠어?! 얀붕이가 잡혀갔다고!!"

"얀붕이는 금방 쫒으니 방해물 제거부터가 우선이다!!"


어디선가 날아온 날개달린 오큘러스의 부하들이 DH-V를 항공모함에 붙잡아 놓았고 오큘러스는 오스프리 수송기를 쫒아 날아간다.

"하하하하 폭발잔치다!"

그녀의 말에 그녀의 뒤로 DH-V가 있는 항공모함은 여기저기 폭발하였고 항공모함은 결국 가라앉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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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붕이를 유혹하던 에리스는 마침내 얀붕이의 자지를 손에 넣을 수 있었고 그녀의 입엔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의 것을 아이스크림 마냥 빨고 있었다.

쮸웁♡ 쮸웁♡ 쮸웁 쮸웁♡

"파하! 좋아요 마왕님?"

으윽....기가 빨리는 느낌인데 조..좋아...

"그럼 더 세워 마왕 하압!"

그의 것을 열심히 빨던 중 무전으로 침입자가 나타났다는 말이 들린다.

"사령관님, 타고계시는 수송선 뒤로 여왕이 접근하는 것이 감지됩니다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파하!

아...정말 분위기 깨네..

치직

나 지금 마왕님하고 즐거운거 하고 있으니까 알아서 죽사발 만들어버려.

"라져."

뒤에선 오큘로스 빠른 속도로 날아오고 있었고 뒤에는 전투기 5대가 붙었다 미사일을 발사했고 오큘로스는 교묘하게 모두 피했고 전투기는 모두 파괴되었다.

그리고 오스프리를 지나쳐 조종석에 있는 인원을 모두 죽여버리고 얀붕이를 찾았지만 충격적인 장면을 봐버리고 만다.

하윽♡ 하아 하앙 하아 ♡ 싼다 싼다 싼다 가버렷♡♡

뷰릇 뷰릇

하아♡ 문양...생겨버렸어..1000년 전에 약속했던 것이 드디어♡

오쿨러스는 그 뒤에서 좌절하고 만다.

"어떻게....어떻게..."

내가 한발 더 빨랐다고 오큘러스...이 액체 내가 다 받아갔어♡

"마왕...나를 놔두고 잘도 그년이랑 했겠다...그냥 오늘 모두 다 죽는거야 하하하하하하하하!!!!!"

오스프리는 그녀의 광기에 허공에서 폭팔하였고 에리스는 충격에 떨어져나가 바다 어딘가에 퐁당하고 빠져버렸고 오큘러스와 얀붕이는 무인도 어디론가 추락한다.

얀붕이는 폭발의 영향으로 팔다리가 절단되었고 오큘러스는 그런 그를 바라본다.

"어머..이제 움직일 수 없게 됐네? 이대로 놔두고 싶지만 아랫도리의 그것까지 같이 없어서 아쉬운걸..특별히 나만 가질 수 있는 것으로 다시 창조 시켜줄게.."

예전 마왕의 모습으로.

오큘러스는 흑마법사들을 소환해 그를 예전 마왕의 모습으로 되돌려놓기 시작했고 그것을 광기 휩싸인 모습으로 그를 지켜본다.







"내 남편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줘 마왕...♡"













(요즘에 속도가 좀 늦다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