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대로 쓰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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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깨어났다.

하지만 팔에 느껴지는 차가운 금속이 

이동을 방해한다




"일어났어~♡?"





왜 이렇게 된건지 다시 과거를 회상하기 시작했다.




때는 얀붕과 얀순이 초등학교 5학년 일 때

우리는 처음 만났다.

아니,어쩌면 처음이 아니었을지도.




"안녕"

"어?.안녕..."



그게 첫만남 이었다

아니 아닐지도 모른다...



우리는 서로 친구가 없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어울려 다니기 시작했다


"우리 얀붕이 뭐해~~"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어."


우리는 서로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고 있었다

그렇게 3년이 지나서 중학교 2학년때

그녀를 향한 연심이 느껴졌다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라 이상했기에

바로 고백을 해버렸다.



정신을 차렸더니 그녀가 내 앞에 있었다

"....그 저라도 괜찮다면..."

"어?..어."

그때부터 우리는 사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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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쓰는거라 필력도 딸리고 내용도 적음

담편에 여주 얀데레 됨

아 그리고 애들 이름좀 정해주면 좋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