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학문을 학습하다보면 공통적으로 배우게되는 학문들이 여러개 있다.


그중 하나는 바로 정신 과 관련된 학문이다.


이 정신 에 대한 학문에서 가장 금기시하는것중 첫번째는 바로 본인(상담자)에게 상담을 의뢰한 내담자(이용자)와 연애하는것 즉 사랑하는것을 절대로 금기시 하고 있다.


물론 사람 과 사람 이 만나 사랑을 하는것이 나쁘다는것이 아니다.


다만 정신질환자 와 상담자 의 관계라면 이야기는 다르다.


왜냐하면 내담자 는 상담자를 믿고 자신의 치부를 비롯한 모든걸 공개하고 상담을 받는 와중에 서로 핑크빛 기류가 흘러 연애를 했는데 결말이 슬프게도 헤어지게 된다면 그 내담자는 다시는 어떤 상담자도 믿지못하고 평생을 정신질환을 안고 살아가야하는등 여러 문제가 발생하기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해주고 싶은 이야기는 바로 이 내담자 와

상담자 의 금기시된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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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하러 가기전에 갑자기 떠올라서 쓴 글의 프롤로그임 진짜 내용은 밥먹고 와서 씀

폰으로 써서 글간격 이해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