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yandere/83331969

이 링크를 보고 작성했습니다


내이름 김얀붕 그 누구랑 비교 안될정도로 평범한 인간이다.

다른 특별한일도 없고 혼란에 빠질없는 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그러다 어느날 알 수 없는 혼란이 일어나더니 곧이어 정부는 '흡혈귀'라는 종족의 등장과 동시에 흡혈귀에 대한 법률과 특이사항등을 알려주었다. 하지만 나랑 관련없는 일이다. 아니.....  정확히 그런일이 일어나기 전까진 이런일이 없을거라고 생각했다...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흡혈귀 어느순간부터 등장해 혼란을 주게되었다. 하지만 흡혈귀라고 무작정 인간의 피를 탐하지 않지만 몇몇 사건사고가 일어나고 그에 관련된 법률들이 등장하고 안정화시킨 결과 그들도 사회에 익숙하고 문제없이 생활하고 있다.


"속보입니다 흡혈귀에 대한 법률이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밝혀져..."



"아.. 또 흡혈귀 얘기냐...?"

나는 그렇게 흡혈귀 속보에 대한 얘기를 한귀에 듣고 한귀로 흘러 넘어갔다 보나마나 뭐 피빨고 뭐하고 봐준다니 그런 얘기겠지...


그나저나 어제 운동을 무리했나.. 자도자도 피곤하네..


그렇게 뉴스 속보를 들은 나는 평상시대로 등교준비를 하고 학교에 가고있었다.


"오늘도 설마 사람 귀찮게 하진 않겠.."


퍽!!!


"우왁!!!"


"야! 김얀붕! 또또또 나빼고 학교 가려는거야?? 진짜 너무하네ㅡㅡ"


내 소꿉친구 얀진이가 어깨를 탁 치며 말하였다.


"아..제발 쫌! 그만 놀래주라 제발..."


"싫은데??? 니 반응 존나 웃기거든?ㅋㅋㅋㅋ"


늘 이런식의 일상...오히려 좋다고 해야하나..


그렇게 평상시 처럼 학교에 등교하고 자리에 앉아 친구들하고 수다를 떨고 있었다.


그리고 1교시 시작전 담임쌤이 들어오고 한가지 전달사항을 말씀해주셨다.



"자자 주목! 오늘 전학생이 왔다! 전학생이 우리학교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들 도와줄 수 있도록 알겠지?"


"""네!!!"""


'이 시기에 전학생이라고??? 첨듣는걸 떠나서 신기한 일이다.'


'다른애들처럼 전학생이 누구인지 궁금하지만 그렇게 신경쓰지 않았다. 하지만 뭔가 묘한 기분이 들었다. 왜지...'

라고 생각했을때 담임은 이미 전학생을 부르기 시작했다.


"자 전학생 들어오렴~"


난 그 시점으로 내인생이 꼬이는 시발점일줄은 상상도 못했다...



회로돌아서 작성했습니다 규정을 읽었지만 혹시나 제가 규정에 어긋나거나 아님 부적절한 부분있어서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피드백도 환영입니다!


몇몇부분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