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대 순서게임 속 악역 (1)=그녀의 집착 (1)>게임 속 악역 (2)>게임 속 악역(3)>게임 속 악역(4)>게임 속 악역(5)>수녀님(1)

>그녀의 집착 (2)>그녀의 집착(3) >부관(1)



<다음날>



".......괜찮은가?"


"예, 공작님."


카이저 의 목에 붕대가 감겨있다. 


"아..그래, 여기 지도에 적혀있으니 출발하게."


"알겠습니다."


그렇게 카이저,레나,과스타토리 50명 이 도적 토벌하러 나갔다. 


"...별일 있겠어?"


---------------------------------------


"저기군."


도적들 야영지를 발견 했다. 


"상당히 많군."


"어림잡아 200명정도 되어보인다."


"대장,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정면 돌파는 무리겠군."


"...저 좋은 생각이 있어요." 


레나?


"뭐지?"


"잠시 귀좀"


"속닥속닥"


".......그래."


----------------------------


"적이다!"


"적!?"


"여기다 이놈들아!"


"그리고 도망간다."


"쫒아가!"


"도적들은 과스타토리를 쫒는다."


"거기서라!"


"그리고 멀리 왔을때쯤."


"지금이다!"


"어? 으아아아아!!!"


도적들은 화염에 휩슬리고있다.  


"아아악!!!!"


"으,아아아악! 뜨거워!!!"


과스타토리가 쏜 화염방사기가 도적을 쓸어버린다.


-------------------------------


"하하, 멍청한 놈들."


".................레나."


"네."


"그, 어제밤 말이야."


"...................."


"내가 심한 말한 것 같아서...그 미안해."


".........저도, 그때.....심한 짓을 해서 죄송해요."


"아직도 목에 물린 거 아파."


"...........죄송합니다."


".................토벌은 완료인가?"


"네."


"그래. 그러면."


"..............."


"잠깐."


"어?"


갑자기 입을 맞춘다. 


"??????"


".......하."


"..................."


할 말을 잃었다. 


"..........진심으로 이야기 할게요. 이제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 줄테니까. 각오하세요."


"......................어."


"그러면......"


"으윽."


나는 레나 목을 조른다. 


"나도 진심으로 할거니까. 각오해."


".................네"


내가 목을 조르자 레나는 괴로움보다 기쁨이 오는것 같다. 


"...........이제 철수하자."


"...네."


............이제 먼곳을 간 기분이다.


"....사랑해요, 나만의 당신......"


"......................."


---------------------------------------------------------------------   


"...어 알겠어, 아만 가봐."


"네."


".................좋아, 이제 얼마 안남았어."


나는 그동안 많은일을했다.


대충 영지 청소에 치안유지,부 이것저것 다 했다.


"..지금 제국은 군웅할거 니까, 시간은 충분해."  


"...근데 이제 뭐하지?"


"경영 게임 은 계속하면 지루한 구간이던데."


"음...........제로 있어?"


"........................"


"가서 왕국 동태 살펴와. 상황 어떤지, 민심이 어떤지, 인원은 너가 꾸려."


"........예"


그리고 곧바로 사라진다.


내가 여기와서 두개의 부대를 만들었다. 


하나는 과스타토리 나머지 하나는 헌터다. 


헌터 는 암살자 부대다. 소리소문 없이 돌아다니지. 뭐 이것도 쓸만하지


소수정예라 강하고 그동안 인원손실이 없다. 그만큼 투자로 돈 많이 썼지만. 


"자....그러면, 일 해볼까?"


----------------------------------------



"....임무가 내려 왔다."


"원,포 너희는 나와 왕국으로 간다. 가서 왕국 상황을 본다. 준비해라." 


"예."


"....................."


왕국이라....최근 소문으로 살기 힘들다고 들었는데. 


"스승님."


제자가 나에게 말을 건다.


"?, 무슨일이지?"


"어디 가시나요?"


"왕국에 잠입임무를 받았다. 당분간 내가 없을거다."


"...같이 가면 안돼요?"


"안돼, 위험해."


"저도 이제 다 컸어요. 이제 칼쓰는 방법도 익혔고,"


"안돼, 넌 아직 어려."


"...그러다 다쳐서 오면 어떻게 하려고요."


"....그건..."


"발목 붙잡지 않을게요. 그러니까."


제자가 불안한 마음으로 말을 한다.


"....그래, 대신 조심해야 한다." 


"예."


베시시 웃으며 간다.


........언제 철들지.


요즘 제자가 이상하다. 


-------------------------------------------------------


다음은 제자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