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이 얀붕이 괴롭히는 일진 여주..

사실은 좋아해서 괴롭히는 거지만 강도높은 괴롭힘에 고통받는 얀붕이.

그런 얀붕이를 뒤에서나마 위로하는 반장 얀순이.

여느날과 다름 없이 괴롭힘에 시달리는 얀붕이는 멘탈이 박살 나 집으로 돌아가버리고

이에 걱정이 된 얀순이가 밤에 몰래 얀붕이의 원룸에 방문.

평소 얀순이가 고마웠던 얀붕이는 얀순이를 방에 들이고 분위기에 휩쓸려 키스.

그러나 여주로 여자공포증이 생긴 얀붕이의 몸이 얀순이를 거부.

거부에 치욕을 느낀 얀순이. 분노의 착정 교미.(얀순이는 얀붕이를 도와주며 우월감을 느끼고 있었을 뿐 딱히 얀붕이를 소중한 친구로 여기지는 않았음 )

홧김에 저지른 분노의 야스 이후 이성이 돌아온 얀순이. 나체의 얀붕이 몸을 사진으로 남기고 입 다물라 협박하면서 잘못했다고 사과.

문밖으로 나가는데 얼빠진채 서있는 여주.

그런 여주를 지나치는 얀순이.

얀순이가 사라지는걸 확인한 여주. 거칠게 원룸의 문을 열어 제끼고



써주면 그림조공도 해줄수 있을듯, 야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