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읏힉"


"오홋"


"베헷"


"자못헤오요♡"


얀순이는 얀붕이에게 오나홀처럼 사용되면서 너무 큰 쾌락에 기절과 깨어남을 반복하고 있었다. 그녀가 제대로 정신을 차릴때는 이미 다음날 저녁이 되어 있었다. 얀붕이는 알몸인채로 자신의 자랑인 풍만한 엉덩이를 주물거리면서 tv를 보고있었다.


"일어났냐?"


"네헷♡"


"정신 차렸으면 근처 편의점에서 먹을거하고 콘돔이나 사와"


"넷? 콘돔이요?"


"응 생각해보니깐 임신하지 말라고 하고 콘돔 않쓰는건 너무한거 같아서..."


"얀붕님♡♡♡"


"피임약도 몸에는 않좋으니깐... 아무튼 빨리가!"


얀순이는 여태까지 오나홀한테는 콘돔따위 필요하지 않다고하지만 사실은 자신의 쾌락때문에 매번 얀순에게 질내사정을 하고 책임은 얀순이에게 맡기고 임신하지 말라고 하는 얀붕이가 자신을 생각하여 콘돔을 사오라고 하는 모습에 너무 기뻤다. 너무 기쁜 나머지 얀붕이에게 침대위에서 알몸으로 도게자를 하고 말했다.


"얀붕님 저는 너무 행복해요♡ 미천한 저와 사겨주어서 감사합니다♡"


"그럴 필요는 없는데... 그동안 미안했고 앞으로는 잘해줄게"


"응힛"


너무 행복한 나머지 그녀는 가볍게 가버렸다. 그리고 그녀는 얀붕이의 콘돔과 먹을거리를 사러 지나친 섹스로 인해 덜덜 떨리는 다리로 옷을 입고 걸어나갔다. 그녀가 편의점까지 가는길에는 얀붕이의 정액이 뷰지에서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편의점에 도착한 얀순이는 얀붕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사고 콘돔을 고르기 위해 진열대를 보고 있었다. 일반용하고 xl용 얀붕이의 쥬지라면 xl을 사면 되지만 지금 얀순이의 암컷본능이 혹시 일부러 일반용을 사간다면 빡친 얀붕이가 자신을 더욱 난폭하게 사용하지 않을까?라는 위험한 생각을 하게하였다.


"계산 해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고개를 푹 숙인 얀순이의 표정은 흥분으로 가득차버려있었다. 


'히힛 저질렀다♡'


'화내겠지?'


빠른 발걸음으로 먹을거리와 콘돔을 가지고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서 얀순이는 기대하고 있었다. 콘돔이 왜이리 작냐고 일부러 큰사이즈 있는데 작은거 사왔다고 화내면서 쥬지를 박아버리는 얀붕이의 모습을 오나홀처럼 저항하지 못하고 박히면서 기뻐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다리 사이를 애액으로 적시면서 도착했지만


"콘돔 너무 작은데? 못하겠다."


"네헷? 그러면 그냥 없이 해요♡"


"아냐 내가 방금 말했잖아 잘해주겠다고"


얀순이는 이런 얀붕이의 모습이 자신의 예상과 달라 실망했다. 그러면 콘돔 없이라도 하자고 했지만 얀붕이는 그녀의 말을 거절했다.


'예전 같았으면 기쁠텐데 왜 아쉽지?'


'설마 나는 얀붕이가 난폭하기를 원하는 건가?'


그렇다. 얀순이는 그동안 얀붕이와의 섹스를 통하여 강한 남성에게 굴복하고 아양떠는 암컷으로 변해버렸다. 그래서인지 얀순이는 실망감으로 침울하였지만 그도 잠시 얀순이는 요망하게 웃으며 얀붕이에게 말했다.


"얀붕님♡"


"뭐야 얀순아 그호칭도 이제 그만하자"


"사실 콘돔 xl용 있었어요♡"


그녀의 말에 놀란 그는 부들부들 떨면서 말했다. 이모습을 봤을때는 그는 화를 참고있는거 같았다.


"왜... 그런짓을 한거야?"



"그야 얀붕님의 쥬지가 일반용이니까요♡"


얀붕이의 머리속에 무언가 뚝 하고 끊어진 소리가 들려왔다. 얀순이는 숨을 헐떡이며 흥분하었다. 얀붕이의 쥬지는 터질듯이 팽창하여 자신의 배를 탁탁 치며 움찔거렸다. 얀붕이는 그대로 얀순이에게 달려들어 그녀의 옷을 찢듯이 벗긴후 다리를 붙잡아 벌려 자신의 팔을 감아 그녀의 뷰지와 쥬지가 맞닿게 한후 머리에 손을 깍지를 끼고 말했다.



"이시발년이 좋게해줄려고 해도 못쳐먹네!"


"하악하악 일반용 쥬지♡"


일반용을 강조하여 일부러 얀붕이를 도발하는 얀순이 혀를 입술에 날름거리면서 고개를 들어 얀붕이의 눈을 보았다. 얀붕이의 눈은 더이상 그녀를 인간으로 대하지 않는 눈이였다.


'힛 끝났다 얀붕이와의 평범한 연애♡'


'돌아갈수 있었는데 내손으로 끝냈어♡♡♡'


"잘들어 시발년아"


"넌 오늘부터 영원히"


"내 오나홀이다."


'아♡ 행복해♡♡♡'


파앙 퍼억 엄청난 파열음은 총을 쏜것처럼 울려퍼졌다.


"오홋"


"시발 개같은년 잘해줘도 ㅈㄹ이야"


"허엌"


"기쁘냐?"


"네에♡"

 

얀순이는 행복감에 빠져 무언가 잊은거 같았지만 아무래도 좋았다.


한편 어느 지하실에서는 어떠한 가슴큰 학생이 묶여있었다. 


"으흡"


"읍읍"


"아가씨께서 연락은 아직도 없나?"


"넵"


"하아 아가씨는 어쩌실려고 이런여자를..."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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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순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