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꼭 미대에 진학하고 싶어!"

"얀순아 너는 뭘하고 싶어?"

"지금의 부패하고 무능한 왕정을 끌어내고 새로운 사회를 건설하여 모두가 잘 살수 있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 거야."

"오! 뭔가 너는 꿈이 크구나 너는 세상을 이끌 리더가 되고 싶다는 거지?"

"응..."

"얀붕아 우리 약속 하나 하자! 서로 원하는 꿈을 이룬 후 꼭 다시 만나는 거야!"

"어디서?"

"바로 여기서 말이야!"

"이 카페가 그때까지 존재할까...?"

"그냥 이 지역에서 만나자고!!"

"에이 베를린이 얼마나 큰데... 수도를 전부다 뒤져보라고? 게다가 너는 이나라 출신도 아니ㅈ..."

"ㅂ...분명 만날거야 기억은 안 날 수 있어도 몸이 기억할 거라고!"

"ㅇ...알겠어 진정해..."

"암튼 난 이제 가봐야겠다 기차 시간이 얼마 안남았네...얀붕아 꼭이야 꼭 다시 만나자!!"

"그래 조심해!"

"나중에 보자!!"

(반드시 멋있게 돼서 얀붕이에게 내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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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 제발...!!!"

"......"

"아직은...아직은 안됩니다!!!"

"일단은 항복을 하고 다른 방법을!"

"이제 정치는 지긋지긋 하군..."

"더이상은 무의ㅁ..."

(탕!)

"!!!??"

"각하 녀석들이 왔습니다!!"

"어서 빨리!"

(펑!!!)

"커억..."

"저기다!
 
"생포해!"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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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천장이다...)

(응?)

"잘 잤어? 얀붕아?♡"









글 쓰는 건 처음이야 먹을게 부족해서 직접 만들었어 맛없어서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