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입니다.

 

・이건 소설이 아닌, 아마사와 시리즈의 보충 설명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번 시리즈의 캐릭터의 위치와 움직임을 자세하게 해설합니다.

 

・에필로그까지 읽으신 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괜찮으신 분은 다음으로 넘어가주세요.

 

if : 만약 다른 선택지를 선택했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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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과의 차이점>

① 아마사와의 과거

・원작의 4권에서, 아마사와는 『체외수정아』로 천재 부모로부터 태어난 설정입니다.

・이번 시리즈의 아마사와 이치카는 버려진 아이로, 주워져서 화이트룸에 들어갔다는 설정입니다.

 

② 류엔이 히요리를 짝사랑하고 있다.

・원작이라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전개입니다만, 이쪽이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류엔이 아야노코지에게 향하는 복잡한 감정이 문장으로 많이 표현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③ 무인도 서바이벌의 결과

・원작에서, 이 시험은 1위 코엔지 단독, 2위 나구모 그룹, 3위 사카야나기입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3위가 류엔과 카츠라기로 되어 있으며, 반 순위가, 사카야나기가 A, 류엔이 B, 아야노코지가 C, 이치노세가 D반으로 되어 있습니다.

 

④ 나나세의 의존

・원작에서는 무인도 서바이벌에서 아야노코지와 화해했으며, 충견 포지션입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무인도 서바이벌을 함께 넘어가고, 아야노코지를 마츠오 에이치로의 모습과 겹쳐보는 설정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집착심이 상당히 강해지고 있습니다.

 

⑤ 칸자키의 설정

・원작에서는, 칸자키의 과거를 잘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번 시리즈에서는, 화이트룸의 탈락자라는 설정으로, 두 번 다시 학급 내 투표와 같은 시험이 일어나지 않도록, 그 원흉인 아야노코지를 쓰러뜨리기 위해서 츠바키와 츠키시로에게 협력하고 있습니다.

 

⑥ 증오의 화이트룸 생

・원작에서는 아직 불명인 상태입니다만, 이번 시리즈에서는 츠바키 사쿠라코가 증오의 화이트룸 생이라는 설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⑦ 문화제

・원작에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렛서팬더류의 문화제로 썼습니다. 그래서 만약 본편에 문화제가 나올 경우, 반드시 전개가 다를 것입니다.

 

⑧ 이치시마 타쿠미

・원작에는 존재하지 않는 캐릭터로, 이번 시리즈의 오리지널 캐릭터입니다.

 

이 부분이 원작과의 차이점입니다.

 

 

 <주요 등장인물 소개>

 

・아마사와 이치카

 

이번 작품의 제1 주인공이며 메인 히로인.

원작에서는 『숭배』의 화이트룸 생.

 

2학년 편 4권에서, 아마사와가 숭배의 화이트룸 생인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 아마사와 시리즈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숭배의 화이트룸 생이라는 설정으로 되어있습니다.

 

원작에서, 아야노코지에게 억지로 똠양꿍을 만들게 해서 호센의 나이프 건에 얽혀 있습니다. 그리고 카루이자와가 아야노코지와 사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몇 안되는 캐릭터로, 이번 시리즈에서는 카루이자와 대한 적의가 굉장해져 있습니다.

 

 

 <작중 움직임>

・원작에서는 아야노코지를 존경하고 있습니다만, 이번 작품에서는 아야노코지를 사랑하고 있고, 그에게 다가가는 여자는 내심 사라져 주었으면 한다고 생각하는 등, 좀처럼 위험한 일면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1화)

아야노코지를 억지로 데이트에 데리고 나갑니다. 그 대신 아야노코지에게 츠키시로의 문화제의 움직임을 가르쳐줍니다.

 

(2화)

나구모와 츠키시로의 개인정보와 문화제의 상세한 내용이 기재되어 있는 데이터를 USB에 정리해, 그것을 주는 것을 조건으로 데이트 한 그 날 밤에 그의 방에 억지로 묵으러 옵니다.

 

(3화)

아야노코지에게 『증오』의 화이트룸 생의 정체를 알려주는 대신에, 억지로 그의 입술을 빼앗아, 첫경험을 하도록 강요. 그로부터 언질을 받아 아야노코지의 동정을 빼앗고 자신의 처녀를 그에게 바치게 됩니다.

 

(4화)

아마사와의 날조 과거입니다. 원작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아야노코지 아빠에게 키요타카를 퇴학시키는 대가로, 그것을 달성하면 자신과의 결혼을 인정하라고 말합니다.

 

(5화)

류엔 카케루와 첫 접촉. 류엔은 아마사와를 만난 일로 인해, 이번 시리즈에 크게 말려들게 됩니다.

 

(6화)

아야노코지를 황혼의 공원으로 불러들여, 그와 둘이서의 시간을 보냅니다. 거기서 아야노코지에게 여러 가지 말을 걸어, 그에 대한 숭배와 애정을 더욱 강하게 합니다.

 

(6화if)

「1번 선택지. 오늘은 방에 돌아가 쉬자」를 선택했을 경우, 아마사와와 나나세가 둘이서 아야노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그 결과, 나나세는 다음화에서 아야노코지와 접촉합니다.

「2번 선택지. 하교 도중의 카루이자와를 가지고 놀자」를 선택했을 경우, 아마사와가 카루이자와에게 아야노코지의 일을 말해 동요시키는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그 결과, 카루이자와는 다음화에서 아야노코지와 접촉합니다.

 

(7화)

아야노코지와의 거리를 좁히지만, 자신들을 뒤에서 보고 있는 시선을 깨닫고 물러납니다. 이때 아야노코지가 자신이 아닌 카루이자와를 걱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그녀에 대한 질투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8화)

늦은새벽에 아야노코지에게 메일연타. 그녀의 비정상적인 면이 드러나게 됩니다. 그 후, 나나세와 둘이서 등교하고 있는 아야노코지를 발견하고 그를 강제로 데려갑니다. 이때 주위에 있던 남학생1에게 사진이 찍혀 아야노코지와 아마사와와 나나세의 관계가 잠시 유명해집니다.

 

(10화)

아야노코지와 헤어진 후 문화제 실행위원이 됩니다. 이때, 남자 실행위원은 타카하시로, 아야노코지에게 끈질기게 관련되어 갑니다.

 

(11화)

아야노코지에게 문화제 이벤트 캠프파이어 제안. 이것이 종반에서 이루어질 일에 대한 복선이 됩니다.

 

(12화)

실은 전날 쿠시다에게 아야노코지 방의 여벌 열쇠를 탈취해 버렸습니다. 그 열쇠를 사용하여 불법 침입하고, 그를 만나기 위해 매복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야노코지가 나나세를 데리고 돌아왔기 때문에 수라장화. 잔뜩 나나세를 가지고 놀고, 아야노코지에게 만약의 일을 벌이지 말라고 압력을 가합니다.

 

(14화)

나나세의 모습을 보고 아야노코지가 자신의 충고를 무시하고 그녀를 안았다고 직감해, 꽤 멘탈리 흐트러져 있습니다. 아야노코지를 중심으로 그녀의 세게는 돌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급격히 멘헤라화 됩니다.

 

(15화)

아야노코지로부터 나나세를 안은 것을 솔직하게 듣고, 그것을 긍정한 것으로 질투심이 폭발하여 그의 입술을 억지로 빼앗았습니다. 이때 감시 카메라에 아야노코지와 키스하고 있을 때가 사진화되어 나중의 프리 어드레스 소동으로 연결됩니다.

 

(15화if)

「2번 선택지. 츠바키와 차를 마신거야?」라고 물을 경우, 아야노코지로부터 츠바키와의 얽힘을 듣습니다만, 정말로 듣고 싶었던 나나세의 일은 흐지부지되어 버리기 때문에, 멘헤라력이 상승합니다.

「3번 선택지.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를 선택할 경우, 스트레스가 쌓여, 후에 아야노코지에게 폭발하는 전개가 됩니다. 이것을 선택할 경우 배드 엔드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16화)

15화에서 아야노코지에게 무리하게 키스한 사진이 칸자키와 츠바키에 의해 퍼지기 시작합니다. 이때 츠바키는 나나세에게, 칸자키는 류엔에게 사진을 보내 서서히 그들을 조여옵니다.

 

(17화)

아야노코지가 카루이자와와 호리키타를 데리고 케야키 몰을 걷고 있는 것을 우연히 목격했기 때문에, 그의 뒤를 쫓습니다. 그때 아야노코지가 류엔에게 아마사와와의 관계를 숨김없이 말한 것에 폭소했습니다.

 

(18화)

카루이자와와 헤어지지 않고, 자신을 그 뒤로 안아주지 않는 아야노코지에 대해 불만을 더해갑니다. 아야노코지에게 억지로 문화제에서 함께 다닌다는 약속을 받아냈습니다. 마침내 정신적인 이상을 초래하는 정도까지 몰려 아야노코지에 대한 집착이 더욱 깊어집니다.

 

(19화)

렛서팬더류 아마사와 이치카의 독백입니다. 여기에서 왜 아마사와가 이렇게나 아야노코지를 생각하고 있는가를 자세히 썼습니다.

 

(21화)

문화제 1일차에 아야노코지가 사카야나기를 데리고 걷는 것을 보고, 그의 뒤를 쫓습니다. 내심 카루이자와의 퇴학을 계획하고 있어, 아야노코지와의 접촉이 많은 류엔 반을 견제하기 위해, 설사약을 주스에 주입하빈다. 나중에 히요리에게 들켰지만, 이때의 그녀는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22화)

아야노코지와 함께 문화제를 다님으로써 그에 대한 비정상적인 독점욕을 약간 억제할 수 있었지만, 뒤에서는 츠키시롹 카루이자와에게 클레임을 걸기 위한 시간벌기를 하고 있습니다.

 

(22화if)

「3번 선택지. 2학년 A반」을 선택했다면, 아마사와와 아야노코지가 A반의 상연물을 보러 가 사카야나기와 접촉합니다. 사카야나기가 이때 만약을 위해 하시모토와 키토에게 C반의 카페를 살피게 했고, 그 두 사람이 츠키시로의 클레임을 말리는 사태가 벌어졌을 것입니다. 또한 이 시점에서 아마사와의 배신 행위가 들켜 아야노코지의 아마사와 루트는 없어지는 사태가 되었을 겁니다.

 

(23화)

아야노코지와 문화제를 즐기고, 밖에 나가면 유원지에 가기로 약속을 합니다. 이것은 35화에서 아야노코지가 언급합니다.

 

(24화)

아야노코지의 카페에 들어가 카루이자와 앞에서 과시하듯 아야노코지와 함께라고 엄포를 둡니다. 이때 아야노코지가 자신보다 카루이자와를 우선하고 있다고 믿고, 그녀의 마음에 그림자가 드리웠습니다.

 

(24화if)

「3번 선택지. 키요케이를 보고 최고로 병든 아마사와」를 선택했을 경우, 아마사와가 카루이자와의 앞에서 억지로 아야노코지에게 키스한다는 이벤트가 발생해, 배드 엔드에 바짝 다가갑니다.

 

(25화)

츠키시로가 프리 어드레스로 그 사진을 퍼뜨릴 것을 예견했기 때문에, 먼저 카루이자와에게 내성을 만들게 하기 위해서 스스로 그녀에게 아야노코지와 키스한 사진을 보여줍니다. 이때 내심 위험한 도박을 했다고 생각하고, 아야노코지에게 미움을 받지 않을가 불안해서 견딜 수 없습니다.

 

(25화if)

「3번 선택지. 아마사와」를 선택할 경우, 아마사와 시점의 이야기가 진행되어, 히요리와의 밤 이벤트가 그녀에 의해서 방해를 받게 되므로, 히요리가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게 됩니다.

 

(26화)

문화제 2일차 시작. 이때, 츠바키의 책이 발동하고 있어, 아마사와를 납치하기 위해 이치시마가 츠바키에게 들은 대로, 타카하시로 실행위원을 바꿉니다.

 

(27화)

문화제 기간 동안 끈질기게 따라다니는 이치시마가 귀찮아집니다.

 

(28화)

사람이 없는 준비실로 가는 이치시마를 따라가, 거기서 이치시마・호센・츠바키 셋에게 기절당해 이치시마에게 덮쳐질 뻔했지만, 아야노코지에게 요청을 받은 마나부에 의해 한 번은 무사하게 됩니다.

 

(28화if)

「2번 선택지. 기분 나빠서 싫어」를 선택했을 경우, 근처에 있던 마나부에게 도움을 요청해 이치시마를 쫓아내는 것에 성공합니다. 이곳에서 그들에게 납치당하지 않기 때문에 이번 문화제에서 퇴학당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마사와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되어 카루이자와에게 위험이 미칠 가능성이 증가합니다.

 

(29화)

호센이 마나부를 상대로 시간을 끄는 동안 우토미야네에 의해 준비실에서 나구모가 사용하는 체육관으로 옮겨집니다.

 

(30화)

이치시마에게 다시 덮쳐질 뻔하지만, 보고만 있을 수 없던 칸자키에 의해 구해집니다. 그러나 여기서 칸자키가 프리 어드레스를 사용한 진범이라는 사실이 발각되어 아야노코지에게 버려진 것이라고 착각하게 됩니다.

 

(31화)

아야노코지가 도우러 와줘, 여기서 그와의 플래그가 결정됩니다. 이 시점에서 일반 엔드가 확정되었습니다.

 

(32화)

그러나, 기절해 구속되어 있었기 때문에, 1학년 A반에게 지시를 내리지 못해 야가미에게 계속 방해를 받아, 상연물에서 꼴지가 되어, 퇴학 처분이 결정됩니다.

 

(33화)

아야노코지와 마지막 밤을 보내고, 거기서 재차 그에 대한 사랑을 전해 마지막으로 줄 편지를 씁니다. 이때 자신의 행복보다 아야노코지의 행복을 우선하게 되었습니다.

 

(35화)

화이트룸으로 돌아온 직후, 아야노코지 아빠에 의해 키요타카가 듣고 있던 프로그램을 똑같이 따라가게 되어 정신을 소모시켜 갑니다. 거기서 아야노코지가 1개월 뒤에 구하러 와주었기 때문에 멋지게 연결되었습니다.

 

(36화)

화이트룸이 괴멸된 이후 8년간 아야노코지와 동거하고 있습니다. 전업주부로서 그를 지탱하고 있습니다. 몇 번이나 결혼이나 임신을 생각했습니다만, 화이트룸의 잔당이 남아 있는 이상 할 수 없다고 아야노코지가 말했습니다. 일단은 서로에 대한 사랑으로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아야노코지 키요타카

 

이번 작품의 제2 주인공.

원작의 주인공.

 

이번에는, 독자 여러분의 선택 때문에(←이게 중요), 여기저기 여자를 쓰고 버리는 망할 놈이 되어버렸습니다.

 

문화제가 끝나, 아마사와의 퇴학이 결정되고 나서, 그녀와 보낸 시간이나, 자신과 같이 화이트룸에 의해 인생이 망가진 과거로부터, 그녀를 구해주고 싶다고 내심 생각하기 시작해, 아마사와가 써둔 편지를 읽고, 그녀에게 마음이 끌린다는 것을 자각하게 되었습니다.

 

 

 <작중 움직임>

・이번에는 「아야노코지가 한 소녀에 의해, 인간으로 되돌아간다」까지의 과정을 중시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사와 이외의 히로인들에 대한 대응은 꽤 쓰레기처럼 됩니다.

・하지만, 류엔에게 맞아 다시 아마사와만 바라보기로 결정한 후로는, 그녀를 돕기 위해 그 이외의 전부를 버릴 것을 결심합니다.

 

(1화)

이때는, 아직 케이에 대해 호의를 갖고 있는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아마사와가 츠키시로의 정보를 알려준다는 것에 걸려 데이트에 쉽게 따라가버립니다.

 

(2화)

나구모와 츠키시로, 문화제의 정보를 얻고 싶기 때문에, 다시 아마사와를 쉽게 방에 묵게 합니다.

 

(3화)

또 아마사와에게 화이트룸 생의 정체를 듣기 위해 그녀를 안아버립니다. 뭐 이때는 일반적인 연애가 아닌 성행위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4~5화)

아마사와를 안아서 피곤했기 때문에 학교를 하루 쉬었습니다.

 

(6화)

아마사와가 자신에게 향하는 집착심을 간파하고, 그녀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달콤한 말을 해서, 점점 아마사와를 자신에게 반하게 합니다. 뒤에서 이치노세가 보고 있는 줄도 모르고.

 

(7화)

아니나다를까, 이치노세에게 말이 걸려, 그녀에게 1년간 계속 달릴 수 있도록 희망을 갖게 했습니다. 덧붙이자면 이 이벤트가 없었다면, 이치노세의 말로는 발광이 아니었을겁니다.

 

(8화)

케이에게 안기를 강요받지만, 이유를 대어 거절합니다. 그리고 문화제 준비를 하면서, 다양한 히로인들에 대한 대응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8화if)

카루이자와를 여기서 안았다면, 해피 엔드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었습니다. 뭐, 이 경우에는 아마사와와 둘이서만 맺어질 일은 없어지겠지만.

 

(9화)

챠바시라를 통해 자세한 문화제 내용을 듣습니다.

 

(10화)

코엔지가 문화제 실행위원을 맡는 대신 그에게 보좌를 하기를 교환조건으로 강요당합니다.

 

(10화if)

여기서 음식점과 카페 이외의 선택지를 선택할 경우, 문화제에서 류엔과 키류인이 합류할 일이 없어지기 때문에, 배드 엔드 확정이 됩니다.

 

(11화)

여러 히로인과 얽힌 일에 질투한 이치노세에게 억지로 입술을 빼앗깁니다. 그녀를 다루는 법을 조심해야 할 때네요.

 

(12화)

츠바키의 권유로 케야키 몰의 카페에 가서, 이때 화이트룸 생끼리의 탐색이 발생합니다. 그 후 돌아오는 길에 나나세와 우연히 만나, 방에 있던 아마사와와 수라장이 됩니다.

 

(12화if)

츠바키의 카페 권유를 거절했을 경우, 돌아오는 길에 나나세와 접촉하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방에 돌아가 아마사와와 꽁냥거리고 있었을겁니다. 여기가 굉장히 큰 분기점이 되어, 나나세의 이벤트를 하나 회피하는 것으로써, 해디 엔드에 꽤 가까워집니다.

 

(13화)

나나세에게 아마사와를 안은 것을 솔직하게 말하고, 그렇다면 자신도 안으라고 말해 나나세를 완전히 자신의 말로 하기 위해서 그녀를 안습니다. 이것이 완전히 악수라는 것을 독자 여러분은 깨닫지 못했고, 만약 나나세를 안지 않았다면, 최종화에서 그녀가 자살하는 일도 없었을 겁니다.

 

(13화if)

아마사와의 일을 숨겼으므로, 나나세의 얀데레화가 나쁜 의미로 진행. 그대로 그녀를 돌려보내고 어떻게든 정조를 지켜냅니다.

 

(14화)

나나세를 안은 사실을 아마사와에게 들켜버립니다.

 

(15화)

나나세를 안은 일로, 질투에 미친 아마사와에게 억지로 입술을 빼앗깁니다. 이때 사진을 칸자키에게 찍혀버립니다. 우선 나나세를 안은 일로 인해, 칸자키에게 이미 마크가 찍혀 버렸기 때문에, 이 프리 어드레스 건은 무슨 일이 있어도 막을 수 없습니다.

 

(16화)

한번, 아마사와나 나나세에서 문화제로 머리를 전환합니다. 이때 아마사와와의 일을 떠올리고, 그녀에 대한 정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17화)

나나세나 아마사와와 최근 계속해서 얽히는 아야노코지에 대해 불안을 느낀 이치노세가 방을 찾아옵니다. 이치노세를 어떻게든 만류해, C반 학생들과 케야키 몰에 갑니다. 이때, 류엔이 프리 어드레스에 의해 사진을 받게 됐다는 것을 알고 류엔과 이부키를 입막음합니다.

 

(17화if)

만약, 여기에서 아야노코지의 방을 방문했던 것이 호리키타나 카루이자와라면 헤피 엔드에 가까워졌을겁니다. 히요리 또는 사카야나기가 온다면 그녀들이 얀데레화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치노세 왜 골랐어요?

 

(18화)

1달 동안, 문화제에 집중하느라 아마사와와 나나세를 방치합니다. 그래서 그녀들은 욕구불만에 빠졌지만, 자신은 전혀 그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19화)

나나세로부터, 문화제 준비 기간중에 접촉한 학생의 리스트를 받았습니다. 그 후 하시모토에게 프리 어드레스가 있는 사람으로부터 아마사와의 키스 사진이 도착했습니다. 여기서부터 사태가 복잡해집니다. 사카야나기와 함께 문화제를 돌려고 하니, 츠키시로에게 선전포고를 하게 됩니다.

 

(19화if)

「1번 선택지. 아야노코지 키요타카의 독백」을 선택했을 경우, 그가 내심 아마사와 이치카를 d어떻게 생각하고, 이 상황을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를 자세하게 묘사했을겁니다.

 

(20화)

사카야나기랑 같이 이치노세의 반에 갑니다. 여기서 시바와 야가미가 이치노세의 반을 가장 먼저 본 것을 보고, 프리 어드레스의 학생이 D반에 있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이치노세와 사카야나기가 수라장입니다.

 

(20화if)

히로인이 있는 상연물에 가면, 거의 모든 곳에서 수라장화하므로, 가장 안전한 선택은 「3번 선택지. 3학년 A반」입니다. 3학년 A반을 할 경우 나구모 군의 약점을 잡아 2일차가 더 유리해집니다.

 

(21화)

사카야나기와 이치노세가 수라장으로, 아야노코지가 잠시 유명인. 그 후, 사카야나기와 함께 류엔의 반에 갑니다. 그것이 끝난 후에 아마사와에게 억지로 끌려가게 되지만, 히요리와 바므이 약속(의미심장)을 합니다.

 

(21화if)

여기에서 아마사와 시점 이외를 선택했을 경우 1일차에 아야노코지가 아마사와와 접촉하는 일이 없었기 때문에, 아야노코지는 사카야나기와 헤어지는 대로 바로 반으로 돌아가게되빈다. 그래서 앞으로 일어날 츠키시로의 클레임을 막을 수 있습니다.

 

(22화)

아마사와가 시간을 벌어, 그 사이 츠키시로가 카페에 클레임을 넣습니다. 여기서, 만약 아마사와와 간 곳이 「3번 선택지. 2학년 A반」이었을 경우, 하시모토와 키토가 클레임을 막는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23화)

아직 시간이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아마사와와 놀고 있스빈다. 아마사와와의 사이가 깊어져 가는 이벤트네요.

 

(23화if)

여기서 「1번 선택지. 한 번 상황을 보러 반으로 돌아간다」를 선택했을 경우, 아마사와로부터 멀어집니다. 그때 데이트를 도중에 빠져나간 것에 기분이 나빠진, 아마사와의 얀데레력이 상승합니다.

 

(24화)

카페에서, 아마사와의 앞에서 카루이자와를 우선한 것으로 아마사와의 얀데레력이 상승. 그 후, 키류인과 류엔의 밀회에 얼굴을 내밀어 류엔에게 대량의 식재료를 고액의 포인트로 매입합니다.

 

(24화if)

「1번 선택지. 절찬 수라장중의 아야노코지」를 선택했을 경우, 카루이자와와 아마사와가 더욱 대립하는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25화)

밤에 히요리에게 고백을 받지만 차버립니다. 그 후 카루이자와에게 여러 가지 추궁받는 중에 아마사와가 난입. 아마사와가 츠키시로의 명령을 어기고, 카루이자와에게 키스 사진을 보여줍니다.

 

(25화if)

「1번 선택지. 카루이자와(R-18분기)」를 선택했을 경우, 아슬아슬하게 해피 엔드가 보일 듯 말 듯 하게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이 선택지를 선택했을 경우, 카루이자와와 한 것을 아마사와에게 들키지만, 2일차에 아마사와를 어떻게든 해 문화제에 승리하면 해피 엔드가 됩니다. 그 이외가 선택된 경우는 이제 노멀 엔드 또는 배드 엔드 밖에 없습니다. 여기가 해피 엔드로 분기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습니다.

 

(26화)

문화제 2일차, 호리키타의 지시에 따라 단독 그룹으로 과제시험을 치르지만, 예상대로 츠키시로의 노골적인 방해를 받게 됩니다. 이때 실행위원 보너스로 많은 점수를 가지고 있는 코엔지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26화if)

「3번 선택지. 츠바키 사쿠라코의 독백」을 선택했을 경우, 문답무용으로 배드 엔드 확정이 됩니다. 이유는 이 독백에 따라 2일차 문화제를 진행하기 위해 츠바키가 아야노코지를 향한 증오를 철저히 담은 독백을 축으로 써지면 배드 엔드 이외에는 나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27화)

코엔지를 찾는 도중 문화제의 내빈으로 와 있던 타치바나 아카네와 조우하게 됩니다. 카페에 돌아오는 김에 함께 마나부를 찾습니다만, 자신의 부친이 카페에 들어온 것을 보고 상황이 일변. 그와 대화를 합니다.

 

(28화)

이치시마가 아마사와를 부르는 것을 우연히 목격하고, 무슨 일이 있을 때를 위해 호리키타 마나부에게 연락을 취해 그에게 구하러 가게 했습니다. 아야노코지는 코엔지와 그룹을 짜지 않으면 역전이 어려운 상황이므로 아마사와를 도우러 가지 않고 마나부에게 맡겼습니다.

 

(29화)

코엔지와 줄다리기로 비겼기 때문에, 아야노코지와 류엔과 코엔지 셋이서 짜면 된다는 키류인에 제안을 듣습니다. 그 후, 타치바나로부터 마나부가 당했다고 연락이 와 서둘러 갑니다. 그 자리에 있던 시바를 한 방컷. 아야노코지와 유쾌한 동료들 파티가 결성됩니다.

 

(29화if)

「1번 선택지. 아야노코지vs코엔지」를 선택했다면 아야노코지와 코엔지는 서로의 실력에 푹 빠지게 됩니다. 이때의 코엔지의 심정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독자 여러분들 때문에 못쓰게 됐네요.

 

(30화)

아마사와를 납치했기 때문에, 드디어 츠바키와 츠키시로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칸자키에 의해 학교 게시판에 아마사와와 키스한 사진이 퍼지게 되어 아야노코지를 아는 사람들은 대혼란에 빠집니다. 이때, 아야노코지는 프리 어드레스의 범인은 칸자키라고 거의 확정짓습니다.

 

(31화)

류엔에 「문화제의 행동」을 모두 전하고, 자신은 1학년들이나 나구모의 미끼가 되기 위해, 단신으로 아마사와가 납치되어 있는 체육관을 향합니다. 아니나 다를가 1학년에게 둘러싸이게 되지만, 그 사이 류엔과 키류인, 호리키타가 잘 해주었기 때문에 작전이 성공합니다.

 

(32화)

문화제가 종료됩니다. 게속 방치하고 있떤 나나세나 이치노세의 의존이 심해지고, 츠바키의 명령으로 별도로 움직이고 있던 야가미에 의해 아마사와의 퇴학이 결정되고 말았습니다.

 

(33화)

아마사와의 퇴학을 듣고 꽤 쇼크를 받는 자신을 알 수 없게 되는 아야노코지. 자신의 프로텍트 포인트를 버려서라도 구하려고 하지만, 무슨 수를 써도 2000만을 모을 수 없어서 낙담합니다. 아마사와가 퇴학하는 마지막 밤에 그녀를 안습니다. 다음날 잠에서 깨어났을 때 아마사와가 두고 간 편지를 읽음으로써, 자신이 어느샌가 그녀에게 반했음을 자각합니다.

 

(34화)

아마사와가 없어진지 1달 동안, 껍데기 같은 상태가 됩니다. 카루이자와가 자신을 걱정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 아마사와의 뜻을 이어 카루이자와를 사랑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사카야나기 이사장의 일로 돌아온 마나부에 의해, 아마사와의 현 상황을 듣고, 그녀를 구하러 화이트룸에 가기 위해 자퇴를 결정. 카루이자와를 차버리고, 우연히 들은 류엔에게 덮쳐집니다.

 

(35화)

류엔에게 두들겨 맞을 것을 막을 수 있었지만 아마사와가 더 소중하다는 것을 자각하고 그가 향하는 주먹을 그대로 맞습니다. 류엔에게 1학년과 케이의 일을 맡기고, 마나부와 함께 학원섬을 떠납니다. 그 후 화이트룸에서 감금 상태였던 아마사와를 구해냅니다.

 

(36화)

화이트룸 괴멸로부터 8년 후, 아야노코지는 코엔지 콘체른을 뒤에서 서포트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코엔지의 아래에서 화이트룸의 잔당들로부터 아마사와와 함께 몸을 숨기며, 그녀와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행지에서 우연히 히요리와 류엔과 조우. 아야노코지가 퇴학한 뒤 고등학교의 이야기를 듣습니다만, 그래도 역시 아마사와 쪽을 우선으로 해서 다행이라는 자신의 생각을 바꾸지 않았습니다. 류엔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아마사와와는 언젠가 결혼을 바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류엔 카케루

 

이번 작품의 제3 주인공

원작의 라이벌 캐릭터 중 한 명

 

이번에는 여러 가지 많이 보여줬었죠. 히요리를 짝사랑하는 설정은 비판을 받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의외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사카야나기가 쇠퇴한 것과 아야노코지에게 맡겨진 일로 성장하여 A반을 탈취해 졸업. 그 다음은 자신의 『드래곤즈 컴퍼니』라고 하는 네이밍 센스 최악의 건축 회사를 설립. 비서인 히요리와 함께 실적을 내는 일에 열심입니다.

 

※덧붙여서, 류엔과 히요리의 관계는 제가 마음대로 이 시리즈에 넣은 설정 중 하나이므로, 이 조합을 다른 분에게 강요하는 것은 그만둬 주시길 바랍니다.

 

 

 <작중 움직임>

・4화의 『선배, 사랑해』에서 류엔 시점이 선택되었기 때문에 갑자기 메인 캐릭터도 참전 결정됐습니다.

・원래는 이렇게까지 류엔을 사용할 생각은 없었습니다만, 어느새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5화)

아마사와와 아야노코지의 영화 데이트를 보고 초조한 히요리가 도움을 요청했지만 완강히 거부합니다. 이 때부터 이미 짝사랑 복선은 깔아놨었고, 유난히 류엔에게 짜증과 욕이 많아졌습니다. 괜찮으시면 5화를 보고 오세요.

 

그리고 아마사와 이치카와 접촉해 버림으로써 그는 방관자에서 메인 스테이지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9화)

히요리에게 아마사와와 접촉한 사실을 정직하게 전하고, 그녀의 생각을 일찌감치 간파했던 류엔은 히요리에게 선의의 충고로 그 여자에게는 다가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10~11화)

문화제에서는 퇴학의 리스크를 두려워해, 실행위원이 아닌 보좌로서 참전. 1학년이나 아야노코지의 움직임에 주목하면서도, 아마사와의 감시는 확실히 하고 있는 주도면밀함이 나타납니다.

 

(14화)

아마사와와 다시 접촉. 그녀에게 히요리가 노린다는 걸 언급받고 더욱 그녀에 대한 경계심을 키웁니다. 여기서 카루이자와를 없애고 싶은 아마사와에게, 함께 2학년 C반을 공격하지 않을래?라고 권유 받았습니다만, 본인의 성격상 확실히 거절합니다.

 

(16화)

칸자키가 아야노코지와 아마사와의 키스 사진을 보낸 것으로 단번에 말려들게 됩니다. 아마사와가 이것을 깨닫고, 문화제에서 자신의 반을 방해하지 않도록, 프리 어드레스의 범인을 먼저 찾는 움직임을 보입니다.

 

(17화)

케야키 몰에서 음식점에 사용할 수 있는 소재를 히요리와 이부키와 함게 찾고 있는 중에, 우연히 아야노코지를 만나게 됩니다. 거기서 아야노코지에게 사진 건에 대해 추궁하지만, 전혀 숨길 마음이 없는 아야노코지에게 폭소하지만 내심 엄청 초조해 하고 있습니다.

 

(18화)

키류인이 상당한 실력자라는 소문을 듣고 그녀와 접촉하게 됩니다. 히요리의 퇴학에 만약을 대비하기 위한 보험을 만들기 위해 교섭합니다. 그 협상 조건은 아야노코지가 진심을 내는 것으로 아야노코지에게도 협상을 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때 「키류인 후우카는──적이다」라고 했는데, 키류인은 이상하고 아군도 될 수 있는 매우 성가신 존재라고 감지했기 때문에 카츠라기에게 그렇게 발언한 것입니다.

 

그 후, 우토미야가 칸자키와 접촉하고 있는 장면을 우연히 목격. 이때는 아직 프리 어드레스 후보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뭔가 흉계를 부리는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19화)

내빈이 없는 문화제 1일차에 식재료를 사용하는 것은 바보같다고 생각해, 다른 반을 속이는 목적으로 1일차는 대부분 시험 대비를 위한 움직임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나구모는 완전히 2일차에 허를 찔리고 맙니다.

 

(21화)

이때, 비로소 류엔이 왜 그토록 용의주도했는지 진짜 이유가 묘사됩니다. 실은 히요리를 내심 걱정하고 있었고, 그 때문에 키류인과 거래하거나 나구모를 몰아넣는 듯한 짓을 한 것이 밝혀집니다.

 

(22화)

츠키시로네가 카페에 클레임을 거는 것을 우연히 목격. 이들의 뒤를 쫓는데, 여기서 류엔이 감시 카메라에 비치고 마는 큰 실수를 저지르고 맙니다. 이로 인해 츠키시로는 아야노코지뿐만 아니라 아야노코지에게 협력하지 못하도록 음식과 관련된 모든 상연물을 방해하는 사태로 발전시키게 됩니다.

 

(23화)

자신이 없어져 있는 동안, 아무도 없는 2학년 B반의 화이트 보드에 아마사와의 예의 사진이 붙어 있었습니다. 이것은 아마사와가 류엔을 프리 어드레스의 진범이라고 착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며, 류엔은 반대로 마침내 적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성대한 착각을 일으킵니다.

 

(24화)

시찰을 끝냅니다만, 츠키시로가 케야키 몰에 압력을 가해 빠른 시간에 폐점했다는 이야기를 이부키로부터 듣고 전략을 바꿉니다. 빠르게 키류인에게 연락을 취해, 포인트를 확인하지만 불행하게도 아야노코지와 조우. 아야노코지와의 거래를 통해 재료의 일부를 2배의 포인트로 팔아 넘깁니다.

 

(25화)

히요리가 아야노코지에게 차였다는 것은 내심 알고 있었고, 또 이때 아야노코지는 카루이자와가 아니라 아마사와에게 마음이 간다는 것도 약간 알고 있습니다. 히요리를 원하는 만큼 울게 해줍니다. 왠지 이때 급격히 북마크 수가 늘어난 느낌이었어요.

 

(25화if)

만약 『2번 선택지. 히요리』가 선택되지 않았을 경우, 히요리는 아야노코지에게 용기가 나지 않아 고백하지 않고, 다음날에 히요리가 아야노코지와 아마사와의 키스 사진으로 심하게 동요함으로써 류엔의 문화제의 움직임에 상당히 강하게 문제가 생깁니다.

 

(26화)

아야노코지처럼 단독으로 과제 시험을 치르고 있었기 때문에 츠키시로의 책략에 상당한 고전을 면치 못합니다. 우연히 내빈으로 왔던 호리키타 마나부와 재회하여 그에게 현 상황을 전합니다.

 

(27화)

본래는 이부키와 그룹을 짜려 했습니다만, 이부키가 키토와 그룹을 짠 것으로 코엔지와 그룹을 짜는 것을 노립니다. 이 때에, 아야노코지 아빠와 처음으로 만나, 그를 퇴장시켜버리는 선방을 실시합니다.

 

(28화)

코엔지를 그룹으로 유인하기 위해 잠시 아야노코지와 행동을 같이 합니다.

 

(29화)

1일차의 감시 카메라 중 한 건으로, 아야노코지와 함께 류엔의 반도 츠키시로의 타깃에 들어가 버립니다. 이 일로 아야노코지와 그룹을 짜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몰려 어쩔 수 없이 아야노코지 편에 서서 츠키시로와 싸우기로 결정합니다.

 

(30화)

아야노코지와 코엔지 두 명과 함께 3인 그룹을 결성합니다. 이 부분은 최신간에서 이부키와 호리키타가 그룹을 짠 것과 비슷하네요. 비교적 전개를 비슷하게 쓴 자신에게 놀랐습니다.

 

(31화)

나나세를 어떻게든 설득하여 카루이자와에게 아야노코지의 게획을 전하고 행동을 개시합니다. 코엔지의 연설과 함께 손님을 불러들여 흐름을 잡았기 때문에 나구모에게 반쯤 갇혀 있던 손님을 송두리째 빼앗아 갑니다.

 

(31화if)

나나세가 츠키시로 측으로 돌아섰을 경우, 이시자키네가 오기 전에 나나세와 츠키시로 2명에게 당해서, 시험 종반까지 기절해 버립니다. 이 때문에 동맹을 지휘하는 가장 중요한 인물인 류엔이 없어져 버리므로, 음식점 동맹은 결성되지 않고, 유일하게 클레임을 츠키시로로부터 직접 받은 2-C가 상연물에서 최하위가 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32화)

아야노코지가 1학년을 상대로 시간을 쓰는 동안 문화제 상연물의 지휘를 맡아 음식점 동맹의 대승리를 이끕니다. 아야노코지에게는 츤데레 같은 일면을 보이며, 그룹 1위와 상연 1위의 2관왕이라는 위업을 완수하고, 시험이 종료됩니다.

 

(33화)

아야노코지의 마지막 부탁에 기분이 불쾌해졌지만 사카야나기를 설득하여 망가지기 시작한 이치노세를 방해하기 시작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야노코지가 아마사와에게 마음이 갔던 것을 이해하면서도, 아야노코지가 카루이자와를 선택한 것도 일단은 납득하고 물러납니다.

 

(34화)

아마사와가 퇴학하고 나서 1당 동안은 빈둥거리며 반의 정세를 지켜보고 있으며, 마침내 처녀를 졸업한 카루이자와를 놀리며 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야노코지가 카루이자와를 차버리고, 모든 것을 내던져, 멋대로 자퇴해 도망치는 것에 격분해, 아야노코지를 반죽이러 갑니다.

 

(35화)

진심으로 아야노코지를 날려버려 나름대로 아야노코지가 퇴학하지 않도록 말리지만, 결국 아야노코지의 결정을 존중해 아마사와를 구하러 가는 그를 배웅합니다. 또 칸자키로부터 아야노코지를 돕는 이유를 지적받아, 그때 히요리의 대사를 떠올리는 등, 여러 가지로 복잡한 심정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아야노코지가 하려던 일을 멋대로 짊어지고 류엔 나름대로 그를 넘어서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후, 버려진 카루이자와가 폭주해, 반쯤 화풀이로 살해될뻔 했지만, 샌드백이 됨으로써 카루이자와의 이성을 되찾게 해, 어떻게든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는 긴급 수술을 받을 수 밖에 없는 피해를 입고 맙니다.

 

(36화)

사카야나기가 떨어지고, 아야노코지가 없어지고, 실질적으로 적이 없어졌으므로 A반으로 졸업. 자신을 즐겁게 해준 상으로 호리키타를 졸업 직전에 A로 스카우트했습니다. 또 고등학생 시절 상심 직후의 히요리와 사귀지만, 히요리가 자신을 아야노코지 대신으로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반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류엔 쪽에서 차버립니다.

 

졸업 후는 히요리와 함께 회사를 차려 그녀와는 동료라는 관계가 됩니다만, 내심 미련 투성이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아야노코지를 넘었다고 생각할 때까지는 아야노코지에 대한 미련이 남은 히요리에게 마음을 전할 생각은 없는 것 같네요.

 

이번에는 류엔을 겁쟁이라고 표현하고 있으며, 모든 곳에서 아야노코지와 대비시키고 있습니다.

 

아야노코지의 정면과 등에 거울을 두고, 아야노코지의 정면에 서 있는 것은 아마사와이고, 등에 비친 것은 류엔이라고 하면 알기 쉬우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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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귀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