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거 처음 봤을때 그냥 개쳐웃었는데 다시 보니까 힘의 서열정리가 여기서 어느 정도 된거네


카네다 < 스도 = 카츠라기 << 알베르트 <<< 코엔지 = 코지 


칸자키와 류엔은 미지수로 나옴. 칸자키는 여기서 완력이 어느 정도인지 밝히진 좀 그런것도 있을거고, 류엔은 코엔지 밑이라는걸 자기 입으로 인정하지만 자신은 정확히 어딘지 밝히지 않음 


야마우치나 시바타, 야히코는 하위권이라 보면 됨. (시바타는 피지컬이 높아도 싸움은 얘들 수준이 아닐거임. 실제로 여기 5등한 스도도 미친놈들이 많아서 그렇지 싸움에 꽤 강한 편임)


코지에게 코엔지 왈- "아예 차이가 없다 봐도 좋군. 하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내 승리겠지. 경험치의 차이로 말이야."

미래에 전력을 내 싸우는 날이 오게 된다면 그땐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막상막하일거고, 결국 경험치가 결정타를 낼거라는거임  




8권은 재미없다는 말이 심심찮게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난 꽤 재밌게 봄 

류엔이 코지 맥이고 코지는 거기서 식은땀을 흘리면서 어케 빠져나갈까 궁리한 끝에 결국 패배를 인정하는거 진짜 개웃겼는뎈ㅋㅋㅋㅋㅋㅋ


딱히 대단한건 아니지만 스포라 하기도 뭣하니까 분석 붙임